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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이기적 이타주의자. 성공한 기버 VS 실패한 기버 차이점

by Gentle_daily story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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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덤그랜트가 지은 책 중에 기브앤테이크라는 작품이 있다.

여러블로거들을 통해 굉장히 좋은 책이라는 추천을 받았다.

고민하지 않고 곧바로 구입했고, 일주일정도 시간을 계획하여 읽게되었다.

기버가 성공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2. 우리는 흔히 타인에게 퍼주는 사람을 호구라는 식으로 놀리곤 한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사람을 책에서는 기버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기버가 결국 성공한다고??

매우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완독후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리기도 했다.

오늘 요약드리는 차이점에 대해 함께 읽어보신다면 분명 도움이 될것이란 생각이 든다.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3. 아래 링크드린 영상을 단 5분만이라도 천천히 한번 감상해보길 추천드린다.

유명한 저자의 책을 간단히 요약한 부분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전 명상의 시간을 갖는것 만큼 중요한것은 없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아침, 혹은 저녁에 명상시간을 15분 이상 갖는다고 말하고 있다.

 

4. 오늘은 이기적이타주의자란 어떤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한다.

성공한 기버들의 공통적인 이유에 대한 답을 드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내 손을 잡아봐. 도와줄께

5. 기버는 성공의 사다리 밑바닥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 또한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극단적으로 베푸는 사람은 늘 희생하며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어떤 기버는 계속해서 불타오르는 반면

어떤 기버는 연료를 소진하고 번아웃되고 마는 것일까

캐나다의 심리학자 제레미 프라이머와 래리워커는 재미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나는 OO을 하고자 노력한다' 는 인생목표 10개를 작성하게 했다고 한다.

기버들은 자기 인생과 함께 봉사와 기부에 대한 말을 비교집단 보다 3배 이상 언급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성공한 기버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목표에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는 것이다.

함께하면 더 멀리 갈 수 있겠지??^^

 

7. 성공한 기버들은 마냥 베풀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라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더 이타적이기만 한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 도모에도 적극적이었다. 

 

8. 실패하는 기버의 특징은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타인의 이익만을 중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긴다.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않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는 것이다.

이기심 없이 베푸는 것은 병적인 이타주의의 한 형태라고 표현하고 있다. 

 

9. 책에서는 병적으로 베푸는 성향의 대학생에 대해서도 재미난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학기를 거듭할수록 학점이 떨어진다는 연구 논문도 있다.

빌게이츠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가지 욕구가 공존한다

두가지 동력이 균형있게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10. 성공한 기버들이 일을 더 많이 하면서도 활력을 유지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 받는냐라고 말하고 있다.

애덤그랜트는 연구에서 이렇게 말했다

'직장인이 자신의 영향력을 인식할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동기부여 받고, 성과를 유지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것이다. 

 

꼭 나처럼 많이 가져야만 기부할 수 있는건 아냐

 

빌게이츠 <출처 EBS>

11. 경제학자 아서브룩스는 수입과 기부의 관계를 분석해보고 아주 놀랐다고 한다.

2000년 당시 미국인 3만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교육수준, 나이, 인종, 종교, 정치적신념, 결혼여부 등 수입과 기부사이 관계를 연구한 것이다.

예상대로 수입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이 베풀었다.

더 흥미로운 현상은 더 있다. 

1달러를 추가로 기부할때마다 수입이 3.75달러 상승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더 많이 기부하는 사람이 앞으로 더 많이 번다라는 것이다. 

 

12. 자원봉사를 하는 65살 이상의 성인은 이후 8년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결과가 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실제로 더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안마를 받는사람보다 해주는 사람의 코르티솔(스트레스물질) 수치가 더 낮다고 한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쳐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는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607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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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약드린 차이점을 통해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꼭 감상해보세요!!

 

youtu.be/UlbLenJzYS4

 

#사진 : 픽사베이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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