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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영국런던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인근 공원산책 성당 사진찍기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런더너)

by Gentle_daily story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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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참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한다.

살인적인 물가 또한 인상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예산을 충분히 짠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걷다보면 풍경 자체가 예술작품인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냥 찍다보니 화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런 느낌으로 가볍게 찍은 사진들도 있다. 

 

 

걷다보니 그럴싸한 건물이 나왔다.

천주교 성당으로 보이는 건물이다.

 

부자동네의 느낌이 나던 한적하고 고즈넉한 지역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팅힐은 영화로도 유명한 곳이다. 

노팅힐게이트 역에서 부터 포토벨로 마켓을 구경하기도 했다.

 

한적한 도심을 따라 런던 시내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수도 있는 것이다.

 

 

이곳은 관광지가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유럽 특유의 바닥 구조물부터 건물 모양까지 말이다.

 

어느하나 놓칠만한것이 없다고 보여진다. 

 

 

길을 걷다 걷다보니 어느 한 공원이 나타났다. 

한국의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남산자락을 올라가는 기분이었다.

 

양 옆으로는 고급빌라들이 서있고,

사람들은 공원에서 여유롭게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말이다.

 

사람들은 벤치에 앉아서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있었다. 

 

 

공원 출구의 모습이다.

누군가에게는 공원의 입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런던 사람들은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것을 좋아한다. 

내가 보기엔 그랬다. 

 

 

숙소에 거의 다다랐을때 즈음 하늘이 너무 예뻤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늘을 한참 멍하니 바라보았다.

 

사진을 한장, 두장 정성껏 담아보았다.

이런 하늘을 또 언제 볼 수 있으랴.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은 어느것과도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번 2019.10 유럽여행 리뷰를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 사진촬영 : 니콘 Z6/ 캐논EOS 600D

2019/10/26 - [따뜻한해외여행] -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게이트역 포토벨로마켓 골동품 소품 기념품 사진찍기 길거리음식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곳)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게이트역 포토벨로마켓 골동품 소품 기념품 사진찍기 길거리음식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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