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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직장생활. 동기부여. 여러분들이 의기소침하고 우울한 이유는??

by Gentle_daily story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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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을 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는 의기소침하고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ㅎㅎㅎㅎ^^;;
대부분이 직장인 이라고 지금 가정하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생각이 문득 들어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지 ㅠ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녁까지 나의 온 에너지를 다 소비한 다음에 집으로 들어 오고 있을까
그리고는 집에 와서 녹초가 돼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야기 한 마리 나눌 힘도 없을까

이런 상황 속에서 목적과 성취감을 얻는 법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동기부여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책 중 하나 죽음의 수용소 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작가 빅터 프랭클린은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삶은 환경 때문에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빠지지 않는다. 삶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의미와 목적의 결핍이다 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목적의식으로 인해서 에너지와 동기를 갖게 되며 더욱 폭이 넓어진다 라는 것이죠

그러면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라는 측면 얘기를 좀 해 볼게요
예일 경영대학원에서는 모든 MBA학생들이 직장에서 목적을 찾는 수업을 듣는다고 합니다
굉장히 인상적이죠. 이 수업을 진행하는 한 교수 그러니까 박사의 연구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다 라고 하네요
첫 번째 무엇이 일을 성취감 있게 만드는가
두 번째 두 사람이 같은 자리 있을 때 왜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일에 더 만족하게 될까
분명 이런 경우들이 있죠

이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직업 즉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력을 쌓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출세하는 것에 집중하죠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일을 소명 즉 항상 즐겁게 참여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요. 자신의 일을 그냥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 자신의 일을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돈을 버는 방식에 더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직업이라는 거에 대해서 이것을 내 그냥 직업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느냐
이것을 경력으로 생각하느냐 소명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좀 달랐다 라는 것인데
경력을 쌓고 있는 노동자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비교집단 보다 더 오래 자신의 자리를 지켰구요
소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근한 날이 더 적었다 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터에서 목적의식을 가질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실질적일 뿐만 아니라 측정이 가능하다 라고 하네요
ucla 의과대학교의 의학과 정신과 생물 행동과학 교수이자 사회 유전학 분야에 전문가인 스티브 콜이 이 연구를 담당 했는데요
이 연구를 통해서 밝혀낸 사실은 이와 같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소명으로 생각한다 라는 것은 직업적인 정체성이 좋아지는 것이고요
동료와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이 좋아지는 것이고 사회에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치에 기인한 직업적 중요성을 인식하고요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향한 목적 의식을 갖습니다
사소하고 불쾌한 일에 더 커다란 의미와 중요성이 부여됩니다

이번에는 매일 하는 일로 성취감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 볼게요
수천년 동안 사람들은 최고 행복이란 즐거운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하는것 그리고 더 큰 의미를 찾아 다니는것 이 둘 중에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쟁을 벌여왔다 라고 합니다
전자의 관점은 쾌락주의적 접근으로 알려져 있고요
두 번째 관점은 특히 아리스토텔레스가 좋아한 자아실현적 행복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실험 심리학자이자 긍정심리학 분야의 선구자인 바버라 프레드릭슨은 행복에 대해서 쾌락주의적 접근 또는 자아실현적 접근에 따라서 80명의 샘플을 연구합니다

유전자 2만 2천 개를 분석하고요 자아실현적 목적을 가지고 살면 쾌락주의적 행복이 제공하지 않는 건강상의 혜택 특히 감염을 낮추고 항바이러스 항체가 높아지는 건강상의 혜택을 가져온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그것은 심장병과 암 다른 고질병이 발생이 줄어드는 것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라고 얘기를 하네요

다른 연구에서는요 케임브리지 대학교 새뮤얼 코헨은 13만6천명이 참여한 연구 10개를 재검토하고 목적의식이 희박한 사람들은 뇌졸증이나 심장마비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 내요
또한 목적의식은

1. 코르티솔 수치 감소와 안정화
2. 허리 엉덩이 둘레비율 감소
3. 독감백신에 대한 항체반응 증가
4. 부정적 자극에 대한 감정적 반응 축소
5. 그리고 사망이나 장애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 저하와도 관계가 있다


우선 자신의 할 일을 직업 일부로 생각하고 그것을 경력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하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해라
자신이 할 일을 직업적 의무로서 생각할때와 자신이 해야 할 소명의 일부로 생각할 때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일하고 있고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는가 이런 회의감이 들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인드셋
그리고 연구 사례를 통해 생각해본 대응 방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 봤습니다
(책 '일터에서의 마음 챙김' -팻 플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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