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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당신이 화를 참지 말아야 할 5가지 중요한 이유

by Gentle_daily story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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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깜짝 깜짝 놀랄만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바로 제 업무에 대해 지적하는 것에 대해 제 맘이 그다지 편치 않다는 것이죠. 이 감정을 표출해선 안된다는 생각에 안속에 꽁꽁 묵혀두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응어리가 집니다. ㅠㅠ 마음이 점점 타들어가는걸 느끼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화낼 일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한간에선 이렇게 얘기하죠
감정 조절을 잘 해라. 감성 컨트롤을 잘해라. 화를 너무 밖으로 표출하지 말아라 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번에는 화를 참지 말아야될 5가지 이유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책 일터에서의 마음챙김에서는 당신이 화를 참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이유를 얘기를 합니다.
어떤 맥락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믿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거르지 않은 감정을 직장에서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여겨지기도 했죠.
상사에게 고함을 쳐서는 안 된다거나 팀 회의가 지겹다고 미팅이 지겹다고 자리를 그냥 박차고 일어서서는 안 되는 거죠.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쑤셔박아 놓는 것이 최선이자 직장에서 문제없이 지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정보의 필수적 원천인 감정으로 가는 길이 차단된다는 것이죠.

감정 심리학의 대부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소속 교수인 제임스 그로스는 그의 연구 일부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감성 주위를 맴돌기만하면 상태가 더 나빠진다는 사실을 아주 명확하게 얘기를 한다는 것이죠.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거나 반추하고 억제 할 때 우리는 더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심화 되기도 하구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고 얘기를 해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감정적인 존재로 타고났습니다. 우리가 사회적 존재로서 진화하는 수천 년 동안은 감정은 우리의 DNA에 새겨졌다 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볼게요. 분노나 질투심 처럼 힘든 감정들은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서 신경 쓰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감정은 아주 깊은 지혜의 원천이고요.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거는 생존 기술과도 같습니다.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활동하고 있는 우리 능력을 거스르는것이다 라는 것이죠.

그럼 이번에는 감정을 억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얘기를 좀 나눠볼게요. 이것은 곧 화를 억제하면 그냥 무작정 참아서만은 안된다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첫 번째는 에너지를 없앤다 측면입니다
나쁜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배제하면 악순환이 계속 된다 라고 얘기를 해요. 왜냐하면 나쁜 감정은 실제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감정을 해소하지 못 하면 그것을 억누르기 위해서 언제나 롤러코스터 타듯이 긴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된다라고 해요.

(2)두 번째는 역효과를 낳는다 라고 얘기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기분 좋게 더 큰 목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목표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불쾌한 감정을 없애는데 집중하는 건 타당한 일이기도 해요. 한 연구에 따르면 감정과 싸우는 것은 그 감정을 더 강하게 만들뿐이다 라고 합니다.

(3)세 번째 측면은 건강에 좋지 않다 라는 것이죠.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요 우리 유전적인 신호를 거스르는 것이고 그것은 곧 수명의 축소라는 그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해요. 감정억제와 사망위험간의 관계에 따른 연구에 의하면요 감정억제는 암을 비롯해 조기 사망위험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4)네 번째 직장에서의 관계를 해친다 측면입니다.
회사에서 감정을 억제 하는 것은 세 가지 주된 방식으로 관계를 망칩니다. 하나는 가식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두 번째로는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때 끊임없이 자신을 편집하게 만듭니다. 이거는 그냥 자기를 연기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모든 대화는 자신의 가면이 벗겨질 지도 모른다는 지뢰밭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감정기복을 인정하지 않은 채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 기복 또한 봐줄 수 없다 이해해줄 수 없다는 것이죠.

(5)다섯 번째는 사적인 관계를 해친다 측면입니다.
감정 억제는 우리를 직장동료와 같은 사람들 아까도 말했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과 단절시킨다 라고 해요.
그리고 친밀한 관계를 느끼는 충만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이런 모습들이 떠오르는데, 저만 그런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옛날에 우리 시대 때 부모님들은 아버지 세대 때를 생각을 해 보면 아침 일찍 직장에 출근을 해가지고 저녁 늦게까지 저녁까지 다 먹고 야근하고 술까지 마시고 자기 직장 상사 집까지 바래다 드리고 그렇게 집에 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 볼게요. 하루 24시간 중에 아침 6시 일어나서 저녁 9시에 들어온다 라고 생각하면 무려 15시간을 밖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자는 시간을 빼게 되면요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전혀 없다 라는 거고 그렇게 가정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과연 에너지 넘치게 집에서 자신의 행복과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좀 마무리 하면서 정리를 해 볼게요. 감정을 억제 하는 것은 아주 미숙한 전략이다 라고 얘기를 해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 하게 되면 좋은 감정까지도 제대로 표현할 수 없게 되죠. 결국 원치않는 감정 뿐만이 아니고요 기쁨과 따스함, 정, 다른 사람들 끼리의 연결 같이 원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까지 억제하게 된다는 겁니다.

인생을 장기적인 레이스라고 본다면 그건 좋지 않은 전략이다 라는 거죠.
아주 미숙하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그 사회생활 하는 분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 부모세대에 어머니 아버지들 회사생활 사회생활 오래 하신 분들은 가족과의 관계가 좋았었던 것을 많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호사들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후회했던 일 그리고 하지 말았어야 될 일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이런 것들이 많았다는 것이죠.
조금 더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할 걸 그랬어. 조금더 돈을 벌기 위해서 더 밖에 많이 나가 있을 걸 그랬어. 조금 더 직장상사 관계를 잘 해놓을걸 그랬어. 이런 이유는 단 1%도 없었다는 것이죠.
그 대신 이런 답변이 더 많았죠

가족과 시간을 더 오래 보낼 걸 그랬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무 회사에 매몰되지 않을 걸 그랬어.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해둘걸 그랬어. 뭐 이런 것들이 죠
오늘 제가 이런 말씀을 여러분들께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회사 가서 그냥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고 그대로 배설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회사생활도 중요하고 사회생활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 자기 자신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한 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회사생활, 그리고 감정의 표현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제가 이글을 쓰며 참고 했던 책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아요!. 저 또한 일터와 인간관계에 대한 저의 감정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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