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영국런던

2019.10 유럽 영국 런던여행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광장 영국박물관 방문 전쟁과 전리품 (feat. 영국 국민의 관광산업 국민의식)

by Gentle_daily story 2019. 10. 29.
728x90
반응형

세계에는 3대박물관이 있으니 꼭 가보라 말하곤 한다.

하나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둘째는 이탈리아의 바티칸박물관, 셋째는 영국의 영국박물관이다.

이번 유럽여행을 삼아 3대 박물관을 클리어 하기도 했다.

 

유럽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특한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화가와 예술가는 전부다 유럽 출신인것도 인상적이다.

유럽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동선에서 이동이 원활한 내셔널갤러리와 영국박물관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셔널 갤러리

★★★★★ · 미술관 · Trafalgar Square

www.google.co.kr

내가찍은 런던 내셔널갤러리.jpg

 

영국 런던의 내셔널갤러리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 위치가 너무도 환상적이다.

바로 앞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젊음의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있었다.

 

트라팔가 광장이라 함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서울역이라 비교하기에는 너무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다.

광화문광장이랑 비교하는 것이 그나마 적절한 느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내가찍은 런던 내셔널갤러리 옆 건물.jpg

 

걸어다니는 곳곳이 그야말로 예술이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알수 없던 저 건물 마저도 아름답지 않은가.

눈을 돌리는 내내 감탄을 멈출 수 없는 곳이 유럽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판테온을 봤을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육중한 두께의 돌기둥(대리석기둥)을 어떻게 세웠을지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해보았다.

그 궁금증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나에게는 그저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추억 중 하나이다. 

 

내가찍은 런던 트라팔가 광장.jpg
내가찍은 런던 트라팔가 광장.jpg

트라팔가 광장에는 각국의 여러 예술가들과 젊은이들이 모여있었다.

그야 말로 민족 대통합의 현장이라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바닥 곳곳에는 사랑과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고 , 사진을 찍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마술쇼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라 생각한다. 

 

내가찍은 런던 트라팔가 광장.jpg

내셔널갤러리에서는 유명 화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고흐의 작품에 대한 아련한 동경같은것이 있다.

작가에 대한 스토리를 책을 통해 접하기도 했다.

나에게는 나름의 의미있는 예술가라고 생각한다.

 

고흐의 해바라기, 의자등을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인증샷을 찍는데도 성공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내려다본 트라팔가 광장의 전경이다. 

왼쪽에는 노란 피카츄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도 보인다.

여러가지 문화와 특색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한다. 

 

 

 

영국 박물관

★★★★★ · 박물관 · Great Russell St

www.google.co.kr

내가찍은 런던 영국박물관.jpg

 

영국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리뷰상으로는 주말이나 오후 느즈막히 방문한다면 지옥을 맛보게 될거란 말도 있었다.

 

방문한 시간은 오전 시간대였기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았던 곳이라 생각한다.

충분히 오랫동안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내가찍은 런던 영국박물관.jpg

영국박물관의 규모도 대단한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감탄을 멈출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의 인식이다.

역사관이라 표현해야 맞을지도 모르겠다.

 

각종 전쟁에서 승리한 후 전리품으로 약탈(?)해온 것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있다.

그때당시에는 약탈이 아닌 정당한 요구였으리라 생각한다.

이집트 피라미드의 머리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벽화를 그대로 떼어서 가져온것을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것은 비단 향 후 미래를 위한 영국의 국민 의식이며

관광사업과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파괴하고 불태우는 것이 미덕은 아닌것이다.

오랫동안 존속되었던 민족들을 보면 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교훈이라 생각한다.

해외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그중 하나가 아닐까.

 

# 함께 보면 좋은 유럽여행 리뷰

https://gentle-daily-park.tistory.com/33?category=355564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게이트역 포토벨로마켓 골동품 소품 기념품 사진찍기 길거리음식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곳)

영국의 10월 날씨는 상당히 쌀쌀한 편이다. 한국보다 다소 춥다라는 표현이 맞겠다. 여벌의 옷을 두툼히 챙겨가지 않았다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였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영국 런던의 노팅힐..

gentle-daily-park.tistory.com

https://gentle-daily-park.tistory.com/28?category=355564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인근 공원산책 성당 사진찍기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런더너)

런던은 참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한다. 살인적인 물가 또한 인상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예산을 충분히 짠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걷다보면 풍경 자체가 예술작품인듯한 느낌을..

gentle-daily-park.tistory.com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공감(♥), 그리고 구독 꼭! 부탁드립니다

제 글쓰기 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