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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영국런던

유럽 영국 런던여행 사진찍기 레트로 느낌, 앤티크 상점 가득한 곳.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by Gentle_daily story 201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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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은 유럽 여느나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뭔가 다른 그런 느낌말이다.

말로 설명은 어렵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듯 하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정말 많이도 찍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최대한 많이 남기고자 하였다.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했던 어른들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나또한 그렇게 변해가는것인가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사진을 남긴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면 으레껏 기억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라 보여진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과 영상은 좋은 저장매체인 것이다. 

 

걸어가는 거리거리 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이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건물을 꾸미고 있는 화려한 꽃들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듯 보인다. 

생화인지 조화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건물을 꽃과 함께 화려하게 꾸몄다는 것이 정감간다고 보여진다. 

 

오피스 건물 가득한 신시가지에도 옛느낌 느껴지는 건물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거뭇거뭇한 벽돌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세월이 느껴진다.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지켜왔는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된다.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 쌓이고 쌓인것이다.

 

건물은 문화의 한 종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문화는 그 나라의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건물을 보고 있으면 유럽 영국 런던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고 보여진다. 

 

잊을만 하면 하나씩 보이던 빨간 전화 부스이다.

영국런던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일까.

 

유럽은 야외 테라스 문화를 참 좋아하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국과는 기본적으로 문화 자체가 다른것이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공기와 햇살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유럽은 비가 오지 않는한 아주 화창한 날씨다.

시즌마다 황사나 미세먼지같은 공기오염이슈도 없는 나라다.

 

바삐 걸어가는 런더너들을 보고 있으면 오감이 교차한다.

선진국으로의 위상을 느낌과 동시에 아날로그적인면도 많이 보고는 한다.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최첨단 기술과 아날로그의 오묘하고 절묘한 조화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앤티크하고 레트로 느낌 가득한 유럽의 건물은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높은 빌딩숲 사이에 치여 앞만보고 살아가는 한국인을 떠올려본다.

하늘을 쳐다볼 여유조차 없다.

모두들 스마트폰과 땅바닥을 보고 걷기에 바쁘다. 

하늘을 본다고 한들 꽉 막혀있기도 하다.

하늘을 본다고 한들 뿌연 먼지가 가득하기도 하다.

 

유럽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글을쓰고 싶어질 정도의 좋은 추억을 안겨준 나라이기도 하다.

 

유럽 여행중에 찍은 사진은 차고 넘쳐날 정도로 많다.

계속해서 꾸준히 업로드 예정이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은 어느것과도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번 2019.10 유럽여행 리뷰를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 사진촬영 : 니콘 Z6/ 캐논EOS 6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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