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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영국런던13

유럽 런던 여행 플랫아이언 스테이크(코벤트가든점) 런던 히드로공항 출국,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국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자유로운 국가 이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육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톨게이트만 지나면 다른나라가 나온다는 것은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라면 경험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혹 톨게이트에서 여권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다 확률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나 같은 경우에는 50%의 확률로 여권검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런던에서의 3일간 여행을 끝내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넘어갈 시기가 되었다. 코벤트가든에는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코벤트가든마켓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기에 적절한 곳이라 보여진다. 유럽 런던 여행의 마지막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2019. 12. 20.
유럽 런던 여행 테이트모던 타워브릿지 관람후기 리뷰 사진찍기 (더샤드, 런던탑까지 감상!) 유럽 런던 여행때 꼭 봐야하는 건물이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테이트모던과 타워브릿지이다. 여행책자 뿐만 아니라 여행객 거의 모두 보고오는 필수 관람 코스이기도 하다. 나 역시 유명하기로 소문난 두가지 건축물을 보기로 결심했다. 유럽이 좋은 이유중 가장 큰것은 바로 그들만의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신선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 바로크양식이나 고딕양식은 없는 건축방식이다. 한옥과 기와집이 한국의 전통 건축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테이트모던은 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건축한 건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대식 발전소건물이었던 것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것이다. 여행책자를 통해 공부한바로는 예전에 화력발전소였다고 한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 보면 가운데 높고 긴 굴뚝 모양의 .. 2019. 12. 18.
유럽 런던 여행 웨스트민스트사원 코벤트가든 벤스쿠키(Ben's cookies) 먹어보기 니콘Z 사진찍기 유럽 런던을 걷고 있으면 길거리 하나하나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그것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경관을 선사하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우리의 뇌는 익숙함과 새로운것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익숙한 것의 경우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매일매일 보는 출퇴근길이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 새롭고 흥미롭다고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던 것들일 경우가 많다. 유럽의 건물양식이 바로 그것이라 생각한다. 서양인들에게 한국의 한옥과 왕궁이 그러하듯 말이다. 나 또한 런던을 걸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가 '보는 재미'였다고 생각한다. 유럽은 오래된 건물들일 수록 보는재미가 쏠쏠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래될수록 현대 건축양식이 덜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고딕양식.. 2019. 12. 17.
유럽 런던 여행 세인트폴대성당 원뉴체인지 버거앤랍스타 얼코트(earls court) 숙소 인근 Franco Manca 식당 나들이 사진찍기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중세느낌 가득한 건물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마다 유럽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하면 기억에 남는것은 나에게 있어 건축 양식이다. 거리 가득한 오래된 성당과 교회들이다. 자신이 늘 봐오던 것과 다른것이 보일때 인상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유럽이나 서양에서 일본, 중국에 자주가는 이유도 그러하다. 수많은 고성과 오래된 나무로 지어진 왕궁들을 볼 때 그럴듯 보여진다. 기와집과 한옥 양식이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럽 영국 런던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물 중 하나가 세인트 폴 대성당이다. 이번에 방문해본 곳은 바로 그곳이다. https://goo.gl/maps/ELnaEeWXa2cbMbkXA Google Maps Find.. 2019. 12. 15.
유럽 런던 여행 빅벤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브릿지 &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후기 리뷰 사진찍기 (feat. 니콘Z6) 유럽여행중 꼭 방문해야 할 런던의 관광지가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빅벤과 런던아이이다. 직접 눈으로 봤을때 다가오는 감흥은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런던아이를 처음보고나서는 다소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빅벤과 런던아이는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빅벤이 보이는곳에서 런던아이가 보이고, 런던아이가 보이는곳에서 빅벤이 보이는 위치다. 빅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런던아이는 이미 많은 사람을 통해 전해 들었던 곳이다. 영화나 광고를 통해서도 이미 익숙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기대가 굉장히 컸던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빅벤은 런던 국회의사당에 있는 큰 시계탑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아쉽게도 도..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