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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36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성슈테판 대성당 성페터 성당 방문 팁 가는법 내부정보 요약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유럽여행 당시 들렀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비엔나에 있는 성당 중에 성슈테판 대성당, 성페터 성당을 방문해 보셨나요? 비엔나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매우 유명한 명소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규모와 역사가 대단한 만큼 꼭 방문해야 할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두개 성당을 모두 방문해 보았으며, 내부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내부사진, 입장료, 타워올라가는법, 가격 비용 정보등을 한눈에 보실 수 있는 리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리뷰와 요약정리 정보가 꼭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성슈테판 대성당은 12세기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는 오스트리아 최고.. 2022. 7. 28.
2019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가격 내부시설 층별 정보 (영상 첨부!!) & ECKE22 ETTEREM 식당 방문까지! 부다페스트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온천이라고 해요. 여유있는 계획을 가지고 온 동유럽 여행이기 때문에 물론 온천 나들이가 계획되어있었습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부터 지하철을 이용해 세체니 온천까지 가는 길, 그리고 내부 사진을 통한 층별 안내 정보등을 공유해보고자합니다. 2019년 말에 코로나 확산 직전에 다녀온 여행이기 때문에 더욱더 의미있는듯도 해요~!!^^ 지하철을 이용하시게 되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것. 꼭!!꼭!! 유념해야 할것이 펀칭기계를 통해 처리를 하셔야 한다는거죠. 유럽권은 지하철 가격 아끼려다가 잘못하면 몇배의 과징금을 물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당 가격은 대략 350포린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화로 치면 약 1200~1300원 정도 되겠어요. 동유럽 국가라고 해서.. 2021. 8. 31.
부다페스트 bohemtanya 굴라시 슈니첼 맥주. 가성비 낮술을 즐기자 이슈트반 대성당을 본 다음에 조금만 이동하면 옆에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갈법한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이름은 bohemtanya입니다. 입지나 위치로 보자면 아주 훌륭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어찌보면 요새는 구글맵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요. 부다페스트에서 취향에 맞춰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수 있겠지만 현지식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한국에 가게되면 먹고싶어서 못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값싼 음식들이 한국으로 오게되면 이색 요리라는 이름으로 비싼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부다페스트 여행때 먹었던 굴라시와 슈니첼이 문득 떠올라 bohemtanya 식당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구글에서도 별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한국.. 2021. 5. 1.
부다페스트 여행 도하니 시나고그 교회 방문 리뷰 . 유대교 회당. 홀로코스트 이야기 이번에 소개할 곳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도하니 시나고그 교회이다. 위대한 회당, 유대교 회당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7구에 있는 역사적 건물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회당으로 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유대교의 중짐지이다. 헝가리 국립박물관을 관람한 후에 걸어서 충분히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이다.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큰 길가를 통해 양파모양의 돔이 크게 우뚝 솟아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검정색(짙은) 색상의 양파 모양 돔이 여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부다페스트 중앙시장(그레이트 마켓 홀)에서 걸어가다보면 바치거리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다. 아쉽게도 비가 조금씩 오기시작했고 시간이 일러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이곳은 서울의 명동거리와 같은.. 2021. 1. 9.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중앙시장 층별 안내. 굴라시 먹어보기 어느나라나 재래시장 컨셉의 장소는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동유럽 경우에는 골목 상권이나 시장분위기의 마켓이 잘 마련되어있기도 하다. 부다페스트 또한 중앙시장, 혹은 재래시장 느낌이 나는 곳이 있다길래 방문해 보았다. 그 나라의 시장으로 가보면 어느것들을 주로 소비하고있는지 알 수 있다. 그 나라의 특산품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헝가리 국립박물관 관람후에 천천히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보았다. 여행책자에는 그냥 중앙시장으로 표기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막 형태로 둘러싸여진 돔형태의 건물을 보고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었던 기억이 난다^^ 중앙시장은 가운데 통로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상점들이 들어서있는 형태이다. 말 그대로 잡다한 모든것들이 판매되고 거래되는 곳이라는 생각이든다. 헝가리도 유..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