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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영국런던13

2019.10 유럽 영국 런던여행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광장 영국박물관 방문 전쟁과 전리품 (feat. 영국 국민의 관광산업 국민의식) 세계에는 3대박물관이 있으니 꼭 가보라 말하곤 한다. 하나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둘째는 이탈리아의 바티칸박물관, 셋째는 영국의 영국박물관이다. 이번 유럽여행을 삼아 3대 박물관을 클리어 하기도 했다. 유럽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특한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화가와 예술가는 전부다 유럽 출신인것도 인상적이다. 유럽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동선에서 이동이 원활한 내셔널갤러리와 영국박물관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셔널 갤러리 ★★★★★ · 미술관 · Trafalgar Square www.google.co.kr 영국 런던의 내셔널갤러리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 위치가 너무도 환상적이다. 바로 앞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젊.. 2019. 10. 29.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게이트역 포토벨로마켓 골동품 소품 기념품 사진찍기 길거리음식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곳) 영국의 10월 날씨는 상당히 쌀쌀한 편이다. 한국보다 다소 춥다라는 표현이 맞겠다. 여벌의 옷을 두툼히 챙겨가지 않았다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였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다. 노팅힐 거리를 거쳐 포토벨로 마켓도 함께 걷고자 했다. 노팅힐게이트역에서 하차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방향이 있다. 그 쪽을 그대로 따라 가도 상관없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유명 관광지로 가는것은 아닐 수 있다. 단지 일하러 온 사람들, 거주자들도 있으리라 보여진다.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다. 구글지도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당황하지 말고 맵을 켜면 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파스텔색상의 예쁜 집들이 보이게 된다. 연인들이 하나둘씩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인다. 예쁜 건물들을 따.. 2019. 10. 26.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인근 공원산책 성당 사진찍기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런더너) 런던은 참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한다. 살인적인 물가 또한 인상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예산을 충분히 짠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걷다보면 풍경 자체가 예술작품인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냥 찍다보니 화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런 느낌으로 가볍게 찍은 사진들도 있다. 걷다보니 그럴싸한 건물이 나왔다. 천주교 성당으로 보이는 건물이다. 부자동네의 느낌이 나던 한적하고 고즈넉한 지역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팅힐은 영화로도 유명한 곳이다. 노팅힐게이트 역에서 부터 포토벨로 마켓을 구경하기도 했다. 한적한 도심을 따라 런던 시내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수도 있는 것이다. 이곳은 관광지가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유럽 특유의 바닥..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