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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해외여행. 설레임가득/2019 영국런던

유럽 런던 여행 세인트폴대성당 원뉴체인지 버거앤랍스타 얼코트(earls court) 숙소 인근 Franco Manca 식당 나들이 사진찍기

by Gentle_daily story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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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중세느낌 가득한 건물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마다 유럽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하면 기억에 남는것은 나에게 있어 건축 양식이다.

거리 가득한 오래된 성당과 교회들이다.

 

자신이 늘 봐오던 것과 다른것이 보일때 인상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유럽이나 서양에서 일본, 중국에 자주가는 이유도 그러하다.

수많은 고성과 오래된 나무로 지어진 왕궁들을 볼 때 그럴듯 보여진다.

기와집과 한옥 양식이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럽 영국 런던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물 중 하나가 세인트 폴 대성당이다.

이번에 방문해본 곳은 바로 그곳이다.

https://goo.gl/maps/ELnaEeWXa2cbMbk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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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폴대성당은 런던 중심가의 약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로 치자면 건대입구 위치정도될까?

그렇다고 송파구나 잠실이라고 볼수는 없다.

송파구나 잠실은 더샤드 건물이 있는 곳으로 봐야할것으로 보여진다. 

 

 

 

세인트폴대성당 인근에는 유명 쇼핑몰인 원뉴체인지가있다.

최근에 지어진듯한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의 건물이다.

건물전체가 통유리로 지어져있다.

건물 안에는 먹거리와 함께 옷가게등이 입점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뉴체인지에 유명한 맛집인 버거앤랍스터도 위치해 있으니 식사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원뉴체인지 건물 사이로 세인트폴대성당의 모습이 아주 멋지게 보인다.

# 버거앤랍스터 리얼 후기

https://gentle-daily-park.tistory.com/46?category=362691

 

유럽 여행 런던 버거앤랍스터 (Burger & Lobster Bread Street) 우선 맛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아 .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feat. 영국 파운드 살인적 물가)

한국에는 맛집이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주기적으로 하나씩 방문하고 있지만 다 가볼수는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맛집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렇게나 맛의 향연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곤 한다. 한국..

gentle-daily-park.tistory.com

실제로 보는 세인트폴대성당의 규모는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높은기둥을 보고 있으면 인간의 위대함과 함께 경이스럽다는 생각도 든다.

엄청난 규모의 건물앞에 서면 왠지 경건해지는 기분도 든다.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을 보며 감탄했던것이 기억난다.

'도대체 저 엄청난 규모의 대리석 기둥을 그 당시 건축기술로 어떻게 해냈을까'

 

각 나라마다 유명한 대성당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그리고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이 있겠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못본것은 아직까지도 너무나 아쉬운 부분 중 하나이다.

이 곳 세인트폴대성당 역시 규모면에 있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다행이 이날 유럽 영국 런던의 날씨는 맑았다고 생각한다.

영국 런던은 날씨 변덕이 심한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인트폴대성당을 맑은 하늘과 함께 멋지게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https://goo.gl/maps/C7guTDoyKQiHhfG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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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숙소 앞에 있는 프랑스 식당에 방문했다.

숙소는 Earls Court 역 인근에 있는 호텔이었다.

역과의 근접성이 아주 뛰어난 위치에 있는 곳이다.

역세권이다보니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 및 마트, 식당이 즐비한 곳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샐러드와 피자, 수제맥주를 간단히 즐길 수 있었다.

런던의 물가가 워낙 높다보니 피자의 가격을 보면 싸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렇게 식사하고 13.55 파운드를 계산했다. (한화 기준 약 20,000원)

팁까지 약간 얹어서 계산하면 된다. (전체 금액 기준 5%~10% 사이)

 

 

유럽의 저녁감성은 어느것과도 비교하기 어렵다.

비에 살짝 젖어있는 길가의 모습 또한 운치있다고 생각한다.

런던의 10월은 생각보다 약간 추웠다

옷을 따뜻하게 준비하고 가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시간이 지나도 여행으로 인해 설렘을 느낄 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뒤적거리며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는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 사진촬영 : 니콘 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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