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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내여행. 가볼만한곳

광주 패밀리랜드 동물원 소개 아이와함께 가족나들이 주차장 가는법 가격정보 다녀왔습니다!

by Gentle_daily story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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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함께 가족나들이 갈 수 있는 광주 패밀리랜드 오치공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패밀리랜드 동물원이 괜찮게 조성되어있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동물원은 무료라는 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광주 패밀리랜드는 오치공원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오늘은 주차장 정보, 동물원 가는법, 패밀리열차 탑승법, 가격, 동물 종류를 요약 정리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정보와 안내가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패밀리랜드 전화번호는 062-607-8000입니다. 주소는 광주 북구 우치로 677 광주패밀리랜드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아침 9:30~오후6:00입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 될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셔야 합니다.

단체석 주차등 주차장 부지는 아주 크고 원활합니다. 광주 패밀리랜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에 위치한 호남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입니다. 놀이기구 24종, 국내 최고 높이 관람차 '빅아이', 호남 최장 슬로프 눈썰매장, 최신형 카라반 캠핑장 등을 갖춘 최고의 테마파크입니다.

방문자 리뷰를 보면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는 점, 볼거리가 많고, 주차하기 편하다는 점을 가장 큰 매력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웠습니다. 스타벅스 민트초코프라푸치노입니다.

넓고 쾌적한 주차장에 주차한 후에 광주패밀리랜드 입구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일찍 평일에 움직였기 때문에 한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텅 비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여름 여행겸 가족나들이였기 때문에 날씨가 상당히 더웠습니다.

햇볕이 매우 뜨거우니 모자와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가능하면 큰 모자를 쓰는것이 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가릴 수 있겠네요.

매표소 모습. 직원 1명이 있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 동물원 나들이길 정보 안내드립니다. 

입구에 종합안내 표지판이 크게 서있습니다. 아름답게 뻗은 메타세콰이어와 봄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길 입니다. 그 길을 따라 이동하면 동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총거리는 3.3km입니다. 도보로 약 50분 코스입니다. 호수벚꽃길이 570m이고, 메타세콰이어길이 440m입니다. 가장 긴 곳이 동물원 한바퀴 약 1.7km입니다. 

동물원은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자연과 동물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안내되어있네요. 입장권 없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네요. 아이가 매우 좋아하겠네요. 

주말과 공휴일을 위한 야간 운행도 하고 있습니다. 총 8가지 놀이기구를 운행합니다.

꼬마비행기, 패밀리열차, 회전목마, 바이킹, 박치기왕, 씽씽보트, 스타워즈, 빅아이가 있습니다. 야간 또는 주말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위 정보를 꼭 참고하세요

잠시 후에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 빅아이는 멀리서 보는것 만으로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런던의 관람차인 런던아이와 유사한 컨셉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인 2명이면 2000원입니다. 인당 1000원.

 

얼마만에 보는 패밀리 열차인가요

입구에서 부터 광주 패밀리랜드 놀이동산으로는 2가지 방법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첫째, 도보로 걸어서 이동한다. 거리가 상당히 먼 편입니다. 산책삼아 걸어갈수는 있지만 초행길이거나 아이와 함께 해서 짐이 많다면 꼭 열차를 이용하세요.

둘째, 패밀리 열차를 이용한다. 사용료는 성인기준 1천원입니다. 일반 버스로 생각하면 약 3 정거장 정도의 거리입니다. 가깝지도, 아주 멀지도 않은 거리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꼭 열차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도 아낄 수 있고 나름의 놀이기구 타는 재미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아이의 모자를 구매했습니다. 너무나 뜨겁고 더웠기 때문이예요
오래된 느낌을 주는 입구모습. 페인트가 군데군데 벗겨지고 바랬습니다.

 

패밀리랜드 놀이동산 입구 모습입니다.

오래된 느낌이 잔뜩 느껴집니다.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지고 색이 바랬네요. 제가 어렸을 때 대략 초등학교에 다녀왔었으니 20년 정도만에 다시 방문하는셈입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그만큼 이곳도 나이를 먹었겠죠. 그래도 꾸준히 유지보수하는듯 합니다. 바닥의 블럭들은 교체한지 얼마 안된 느낌입니다.

평일의 한산했던 날이었던 만큼 방문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온 몇몇의 사람과, 연인들이 데이트를 위해 방문한 몇몇 사람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적했기 때문에 구경하기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 동물원으로 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빅아이 (대관람차) 모습입니다.

뻥뚫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놀이기구가 크게 설치되어있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입니다. 크기도 크기 때문에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았더니 굉장히 예쁘게 나왔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모델을 통해 10배 줌을 활용했습니다. 

광량이 풍부한 날은 사진이 굉장히 선명하고 깔끔하게 촬영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이 날이 갈 수록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다는게 밑겨지시나요?

광주 패밀리랜드 동물원 나드리길 코스안내드립니다.

총 1.7km거리입니다. 도보로 약 30분 코스입니다. 순서는 이와 같습니다. 정문, 관리사무소, 호랑이, 사자, 원숭이, 독수리, 얼룩말, 기린, 코끼리, 해양동물입니다. 

이러한 동물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20개월 밖에 안됐기 때문에 동물을 볼 일 도 없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가는길에는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있습니다.
하이에나가 더위에 지쳐 자고 있습니다.
표범, 치타로 보이는 맹수입니다. 해를 피해 그늘에 들어가 있네요
아메리카들소입니다. 덩치가 매우 큽니다.
낙타입니다. 벽에 기대서 햇볓을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하얀 알파카의 모습입니다. 초식동물이라 낮에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길을 돌면서 하이에나, 아메리카들소, 표범, 낙타, 알파카, 코끼리, 기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동물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설명해주면서 천천히 걸어가면 됩니다. 날이 덥기 때문에 큰 모자는 필수입니다. 물도 준비해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땅히 쉴만한 그늘 공간이 없습니다. 완전히 개방된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광주 패밀리랜드 가족나들이 아이와함께 여름에 갈만한 곳 동물원 소개를 드렸습니다. 주차장 정보와 가격정보도 함께 안내드렸습니다. 오늘 정보가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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