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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별이네 양꼬치 꿔바로우 온면까지 한번에 먹을수 있는 곳

by Gentle_daily story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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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양꼬치라는 메뉴가 우리 옆으로 친숙하게 다가왔다

오묘한 향신료의 향 덕분에 잊을만 하면 생각날 때가 있었을 것이다.

번화가로 나가보면 양꼬치집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한것을 볼 수 있다.

블럭마다 하나씩은 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부천역 인근과 부천대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양꼬치집이 굉장히 많아 졌다.

꼬치구이라는 어감이 주는 친숙함 때문인듯 하다

가격또한 아주 비싸지 않을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천에 위치한 별이네양꼬치이다

주소 : 경기 부천시 부천로 39번길 37

(경기 부천시 심곡동 378-1)

전화 : 032-656-9996

영업시간 : 매일 15:30~ 새벽 3시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

 

양꼬치 11,000원

탕수육 13,000원

가지볶음 12,000원

양갈비살 13,000원

마파두부 10,000원

 

우리는 셋트A로 주문했다

양꼬치2인분 + 찹쌀탕수육(꿔바로우)

그리고 양꼬치엔 칭따오라 하지 않는가

맥주 한병을 주문했다.

양꼬치는 1인분에 10개정도 되는것으로 보인다.

술안주로 먹기에도 괜찮은 양이라고 생각한다.

양꼬치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가득 퍼졌다.

 

칭따오맥주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맥주다

시원한 청량감이 일품이라 생각하는 맥주이기도 하다.

퇴근 후 칭따오와 양꼬치의 조합은 아주 매력적이다

부천 별이네양꼬치의 참쌀탕수육은 우리가 생각하는 꿔바로우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두메뉴는 모두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돼지고기를 넙적한 모양으로 참쌀 튀김옷과 함께 요리했다.

미리나온 양꼬치는 화로의 은은한 불에 구우며 기다리면 된다.

꿔바로우가 나올 시점즈음이면 양꼬치는 먹음직 스럽게 익어있다

지글지글 익은 양꼬치의 맛은 아주 훌륭했다.

소스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겠다.

 

부천 별이네 양꼬치의 매력중 하나는 세트메뉴에 온면이 서비스로 나온다는 것이다.

원래는 가격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메뉴다.

양꼬치와 꿔바로우의 느끼함을 칭따오 맥주와 함께 상쇄할 수있다.

그 아쉬움을 온면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다.

 

온면은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에 제공되었다.

추운 겨울날 맥주와 함께 먹기에 아주 좋은 안주이기도 하다.

소주와 함께 즐기기에도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두명이서 약 3만원대의 금액으로 양꼬치, 꿔바로우(찹쌀탕수육), 온면, 칭따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천 별이네 양꼬치의 가성비는 아주 좋은 편이라 보인다.

 

부천역 또는 부천대 인근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부천 별이네 양꼬치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한잔 하는것을 권한다.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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