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를 쓰는 행위 자체가 참 즐겁다
한주를 마무리하며 쓰는 감사일기는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7일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주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천천히 돌이켜보았다
좋았던일, 아쉬웠던일이 혼재해있다.
화가나는일 또한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간의 갈등도 있으리라 보여진다.

1. 오늘도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하늘을 바라보며 맑아지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맑은날인 만큼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5.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6. 호주 달링 와규 스테이크를 올리브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7. 건강을 위해 비타민과 영양제를 제때 챙겨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 식탁에 앉아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 아름다운 밤 야경을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저녁에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 오랫만에 세차를 통해 차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달만에 하는 셀프세차였음 ㅠㅠ)
12. 집에 차를 주차할때 반짝거리는 차를 보며 또 한번 즐거워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3. 내일 아침에도 출근길에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감사할일은 참 많다고 생각한다.
찾아보면 사소한것부터 정말 많은 것이 존재한다.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 삶을 가질 것인가
온전히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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