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파자 사례1 대유행병의 시대. 뉴욕의 공포. 에볼라만큼 무서운 에이즈 공부해보자 세상의 많은 질병 중에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에이즈라고 생각한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 중 하나였다. 오늘은 에이즈에 대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뉴욕에서 느꼈던 슈퍼전파자에 대한 공포의 수준이 어느정도 였을지 알고 있는가? 1980년대 초에 에이즈 유행이 시작된지 첫 몇달간은 그저 동성애, 그리고 위험을 감수한 짜릿한 삶과 관련된 질환이라 말했다. 동성애자들에게 오명을 씌운 CDC의 결정적 한방은 바로 1982년 발표 결과일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집단연구로 알려진 조사결과를 보면 역사상 가장 큰 악명을 얻은 감염질환 환자가 소개되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 비행기 승무원인 개탄 듀가스였다. 듀가스는 당시 유행병 사태에 대해 악인 역할이.. 202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