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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물가2

유럽 런던 여행 수제버거 맛집 바이런버거 -BYRON BURGER- 코벤트가든 지점 (feat. 이건 꼭 맛봐야해) 유럽 런던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런던만의 특별한 음식이 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꼭 어딜가야만 먹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여진다. 빠른 기업화와 프랜차이즈로 인한것이기도 하다 편하게 자리에 앉아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맛봤던 런던 바이런버거도 그러하다. 하지만 런던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는다고 할때 이곳은 늘 포함된다. 한국에서 먹는것과 런던에서 먹는것이 같을 수 있겠는가. 영국 런던은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수제버거 하나를 맛보기 위해서는 12파운드 (한화 약 15,000원 이상)를 지불해야만 한다.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엄청나게 큰 돈이 될 수 있겠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경험을 산 댓가로.. 2019. 12. 10.
유럽 여행 런던 버거앤랍스터 (Burger & Lobster Bread Street) 우선 맛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아 .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feat. 영국 파운드 살인적 물가) 한국에는 맛집이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주기적으로 하나씩 방문하고 있지만 다 가볼수는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맛집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렇게나 맛의 향연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곤 한다. 한국에도 이렇게 많은 맛집이 있다면 세계곳곳은 과연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당연히 한국보다 더 넓은 땅을 가졌다면, 한국보다 더 많은 인구를 가졌다면, 그 무대가 큰만큼 비례적으로 더 많은 맛집이 있으리라 보여진다. 유럽 여행과 생활에 대한 호불호는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맛집에 대한 생각부터, 문화, 관습에 대한 부분까지 말이다. 유럽에 가서 화장실과 음식때문에 고생했다는 말을 종종 듣고는 한다. 나 또한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다. 유럽 여행하면서 맛집을 최소한 하루에 한두군데 정도는.. 201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