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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7

유럽 영국 런던여행 사진찍기 레트로 느낌, 앤티크 상점 가득한 곳.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영국 런던은 유럽 여느나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뭔가 다른 그런 느낌말이다. 말로 설명은 어렵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듯 하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정말 많이도 찍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최대한 많이 남기고자 하였다.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했던 어른들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나또한 그렇게 변해가는것인가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사진을 남긴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면 으레껏 기억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라 보여진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과 영상은 좋은 저장매체인 것이다. 걸어가는 거리거리 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이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건.. 2019. 12. 9.
유럽 여행 런던 버거앤랍스터 (Burger & Lobster Bread Street) 우선 맛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아 .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feat. 영국 파운드 살인적 물가) 한국에는 맛집이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주기적으로 하나씩 방문하고 있지만 다 가볼수는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맛집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렇게나 맛의 향연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곤 한다. 한국에도 이렇게 많은 맛집이 있다면 세계곳곳은 과연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당연히 한국보다 더 넓은 땅을 가졌다면, 한국보다 더 많은 인구를 가졌다면, 그 무대가 큰만큼 비례적으로 더 많은 맛집이 있으리라 보여진다. 유럽 여행과 생활에 대한 호불호는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맛집에 대한 생각부터, 문화, 관습에 대한 부분까지 말이다. 유럽에 가서 화장실과 음식때문에 고생했다는 말을 종종 듣고는 한다. 나 또한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다. 유럽 여행하면서 맛집을 최소한 하루에 한두군데 정도는.. 2019. 12. 8.
2019.10 유럽여행 영국 런던 라이온킹 뮤지컬 디즈니 예매방법 관람 후기 좌석선택법 런던아이 야경사진 찍기 (feat. 런던의 저녁 감성) 영국 런던에 가면 꼭 해봐야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현지 뮤지컬 관람이다. 유럽 여행 계획 중에 이미 생각해두었던 것이기도 하다. 영국을 다녀온 지인들이 꼭 보라 추천해주었다. 유럽 현지에서 보는 뮤지컬의 장점은 2가지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저렴한 가격이다. 둘째는 오리지널 공연팀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것을 관람할까 초반에 이것저것 고민해보았다. 장단점이 조금씩 있었지만 역시나 구관이 명관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라이온킹'을 선택하기로 했다. 예매는 아래 디즈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것이 가장 싸다고 한다. 구매 방법은 어렵지 않다. 방법에 대한 리뷰는 검색만 해봐도 굉장히 많으니 걱정말라. http://thelionking.co... 2019. 11. 4.
2019.10 유럽 영국 런던여행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광장 영국박물관 방문 전쟁과 전리품 (feat. 영국 국민의 관광산업 국민의식) 세계에는 3대박물관이 있으니 꼭 가보라 말하곤 한다. 하나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둘째는 이탈리아의 바티칸박물관, 셋째는 영국의 영국박물관이다. 이번 유럽여행을 삼아 3대 박물관을 클리어 하기도 했다. 유럽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특한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화가와 예술가는 전부다 유럽 출신인것도 인상적이다. 유럽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동선에서 이동이 원활한 내셔널갤러리와 영국박물관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셔널 갤러리 ★★★★★ · 미술관 · Trafalgar Square www.google.co.kr 영국 런던의 내셔널갤러리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 위치가 너무도 환상적이다. 바로 앞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젊.. 2019. 10. 29.
2019.10 유럽 영국 런던 여행후기 노팅힐게이트역 포토벨로마켓 골동품 소품 기념품 사진찍기 길거리음식 여행의 즐거움 만끽해보기 (feat.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곳) 영국의 10월 날씨는 상당히 쌀쌀한 편이다. 한국보다 다소 춥다라는 표현이 맞겠다. 여벌의 옷을 두툼히 챙겨가지 않았다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였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다. 노팅힐 거리를 거쳐 포토벨로 마켓도 함께 걷고자 했다. 노팅힐게이트역에서 하차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방향이 있다. 그 쪽을 그대로 따라 가도 상관없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유명 관광지로 가는것은 아닐 수 있다. 단지 일하러 온 사람들, 거주자들도 있으리라 보여진다.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다. 구글지도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당황하지 말고 맵을 켜면 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파스텔색상의 예쁜 집들이 보이게 된다. 연인들이 하나둘씩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인다. 예쁜 건물들을 따..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