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일상 소통하기. 구매리뷰

앱코 게이밍마우스 해커 A250 RGB 5개월간 사용기 리뷰

by Gentle_daily story 2020. 10. 6.
728x90
반응형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부품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업무에 극단적인 차질을 주는 정도의 문제는 잘 일어나지 않을 수 도 있겠다.

 

가령, 클릭이 잘 안된다거나(딸깍거리는 소리가 안나는것), 마우스 휠이 적절히 돌아가지 않는 것들이 예시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과감한 변경을 결정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가성비 마우스 중에서도 가능하면 RGB기능이 있으며 게이밍 마우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많은 제조사 중에 앱코에서는 해커라는 이름으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키보드부터 마우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오늘은 앱코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인 해커 A250 개봉기부터 해서 5개월 사용후기까지 상세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가격 및 사용후기는 다나와 사이트를 통해서 많이 살펴보는 편이다.

가격부터 해서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순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위 제품은 너무비싸고, 3위 제품은 너무 싼것일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에는 고민하지 않고 중간 제품을 결정하는 편이다.

실제로 만족도도 높았다는 생각이 든다^^

 

앱코 해커 A250 게이밍 마우스 정보는 아래와 같다

가격 : 약1만6천원대

제조회사 : 앱코ABKO

제품출시 : 2019년 08월

반응방식 : 광마우스

버튼수 : 8개

인터페이스 : USB 방식

 

센서 : ADNS-3050

최대 DPI감도  : 4단계. 최대 3000

RGB라이트 : LED

최대 클릭횟수 : 3천만회

 

케이블 길이 : 1.8m

무게 : 약80g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만큼 구성품은 심플하다못해 아주 단촐하다.

이것이 어찌보면 매력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마우스, 그리고 보증서 딱 2개만 들어있다고 보면 되겠다.

 

모양은 심플하고, 다소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기본적인 마우스라고 생각한다.

매트 질감의 소재로 마감했기 때문에 느낌이 나쁘지 않다.

 

휠 바로 아래 있는 버튼은 RGB LED를 변경하는 용도이다. 

다양한 색을 통해 눈이 심심하지 않게끔 도와주기도 한다.

왼쪽 옆으로는 인터넷 서핑시 활용할 수 있는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도 존재한다.

저렴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마우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게는 대략 80g정도이기 때문에 움직이는데 전혀 부담감이 없다고 생각한다.

게이밍마우스이지만 사무실에서 사무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가볍기 때문이다.

 

LED가 나오는 부분이 마우스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모델이다.

그렇기에 더욱 무난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간혹 번쩍 번쩍한 마우스를 보곤한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쓰기엔 왠지 부담스럽다.

 

그에 반해 앱코 해커A250은 마치 차량의 전조동이나 미등처럼 아래쪽을 은은히 비추는 편이라 생각한다.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마우스라 보면 되겠다.

 

마우스 뒷면에서는 DPI버튼이 있다. 고감도를 원하시는 분들은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면 되겠다.

마우스를 5개월간 사용해본 느낌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새로운 게이밍마우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임을 해도 좋고,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한 마우스라는 생각이든다.

마우스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셨다면 앱코 해커  A250마우스를 체크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린다^^

 

#사진 : 갤럭시노트9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좋아요(), 그리고 구독, 댓글 꼭 부탁드려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