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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인간관계 대화법 5가지. 말습관과 말투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중요할까??

by Gentle_daily story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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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있어서 말투와 말습관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점에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들이 많은 것이 바로 그 때문이기도 하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이다. 

 

2. 오늘은 인간관계 대화법 5가지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공유해드리고자 한다. 말투하나로 연봉이 오를 수 있고 회사 직급 승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잘하는 법과 노하우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란 생각도 든다.

 

3. 아래에 링크드린 영상을 10분만이라도 천천히 음미하며 들어보길 부탁드린다. 책 한권의 중요내용을 10분도 안되는 영상속에 담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께서도 분명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얻으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4. 돌부처도 마음도 녹이는 제안솜씨, 인간관계 시대 불변의 법칙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는 말습관이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동안 지혜로운 현인들이 말투와 말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5. 첫째, 밀어붙이기와 리드하기의 차이를 간파하라. 의견을 밀어붙인다는 것은 딱딱하고 강제적인 방식이다. 이때 상대는 마음이 불편한것을 넘어 자신을 얕잡아 본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리드방식은 상대방에게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게끔 도와준다고 말한다. 

인류 세상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타인의 잘못을 질책하지 않았다라고 한다. 대신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통해 상대방으로 부터 긍정적인 대답을 이끌어내려 노력했다고 말하고 있다. 동의하는 지점을 찾고 난 다음에 양쪽이 모두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6. 둘째,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라. 상대와 같은 눈높이를 맞춘것 만으로도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 자리에서 한 발 내려설 수 있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겸손한 태도로 자리의 높고 낮음을 따져 상대를 달리대하는 것은 실수이다. 거만함을 버리는 것은 성공적인 소통을 위한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자부심이 넘쳐보이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이 또한 굉장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7. 셋째, 내 의견을 말하기 전에 상대의 생각을 먼저 인정하라. 사람들이 자기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기에게 유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뜻 새로운 제안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상대의 생각에 동감을 표시한 후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봤을때도 공감과 경청이라는 것의 중요성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8. 넷째,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내 생각을 말하자. 다른 사람의 입을 거쳐 칭찬하게 되면 아첨으로 들리지 않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직접 대면하기 껄끄러운 일이 있다면 제3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다. 

독일의 비스마르크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정계에서 적대시 했던 의원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칭찬 이외에 다른 의견을 제시할때도 분명 효과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9. 다섯, 상사에게 제안 할 때는 상황을 잘 살펴라. 우선 무턱대고 돌진하지 말라는 의미라 보면 된다. 적극적인 업무 태도와 책임감은 회사 내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저돌적인 자세는 상사를 난처하게 만들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전에 상사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라 말하고 있다. 마치 상사가 결정한것처럼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도 좋은 스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회사생활하며 많이 의식하고, 활용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10. 간혹 심리학 책에서 보면 상사에게 부탁하는 경우에는 퇴근시간 , 혹은 금요일 오후시간을 활용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소통이라는 것도 결국은 인간 심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편해지는 시점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제안만 하고 상사가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것이 좋은 팁이다. 

 

책 상처주지 않고 할말 다하는 말솜씨의 내용을 한줄 한줄 읽어가며 중요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youtu.be/ziMQNM9lH28

 

 

#사진 : 갤럭시노트9, Pixabay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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