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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책서평) 저금리시대 직장인 대출 레버리지 활용법. 책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by Gentle_daily story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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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내용 중에 인상깊었던 내용 중 하나를 공유해드리고자 한다. 바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직장인, 월급쟁이들의 대출 전략이라는 부분이다. 부동산 매매시에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 때 이야기하는 대출 활용 전략에 대한 것이라 보면 되겠다.

 

2. 사회 초년생이거나 주택구입을 위해 대출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오늘 내용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생에서 구매하게 되는 수많은 구매 중 가장 비싼것이 바로 주택이다. 엄청난 심사숙고와 고민이 수반되어야 하는 구매행위 중 하나인것이다. 그만큼 온전히 자신의 자기자본가지고만 매입하기에는 어려운 자산이기도 하다. 

 

3. 아래 링크드린 영상을 단 10분만이라도 천천히 음미해보길 부탁드린다. 책과 독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오랜기간동안의 역사속 지혜와 노하우를 단 몇시간만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한다. 하루에 10분의 시간도 자신을 위해 투자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4. 초저금리 시대인만큼 대출을 잘 활용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대출이라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타인자본을 활용한 레버리지는 필수라고 말하고 있다. 자산 가격자체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도 있다. 월급만 열심히 저축해서는 종잣돈을 모으기 쉽지 않기도 하다. 

 

5.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내돈이 적게 들고 투자금 대비 수익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저금리 시대에는 이율이 낮아 상환의 부담이 덜어지기도 한다. 

 

6. 예를 들어 세입자가 전세로 2.5억에 들어와 사는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3억에 샀다라고 가정을 해보겠다. 내 돈 5천만원이 들어간 셈이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2년만에 4억원으로 올랐다고 해보자. 내돈 5천만원을 들여서 1억원의 이익을 얻은 셈이다. 2년에 1억이라는 돈을 저축을 통해 얻는다고 생각해보라. 한달에 무려 400만원이라는 돈을 저축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만큼 부동산 투자는 매력적인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7. 레버리지라는 것은 은행에서 받은 대출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타인의 자본이 곧 레버리지라고 생각해야 한다. 전세금도 타인의 자본이므로 레버리지로 본다는 것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서는 대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말한다. 다만, 정부의 정책과 과도한 신용으로 인해 대출 상승폭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신용과 대출의 사용에 있어서 목적을 명확히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8. 대출과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은행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만여개의 독립채산체로 운영되는 마을금고, 신협, 수협등을 유용히 활용해야 한다. 각기 다른 신용대출 한도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발품을 부지런히 파는것이 관건이기도 하다. 

9. 가성비 좋은 수도권 인근의 소형 오피스텔을 노리는 것은 훌륭한 전략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수원시 인계동, 시흥시 정왕동, 안산시 고잔동을 제안하고 있다. 소액으로 투자가능한 가성비 좋은 오피스텔이라는 것이다. 대출과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면 1천만원~2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10. 책에서는 무피투자의 정의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자본을 전혀들이지 않고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법이라 보면 되겠다. 현재는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어려워진것이 사실이지만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전략이다. 

 

11. 예를들어 6천만원짜리 지방소도시의 아파트를 매수한다라고 가정해보겠다. 매수가의 80%를 경락자금대출을 통해 4,800만원을 받는다. 대출이자율은 넉넉하게 4%를 가정해보겠다. 그렇다면 잔금 1,200만원(아파트 6천만원 -대출4.8천만원)이 필요하게 된다. 추가비용이 취득세, 법무비, 수리비 등으로 약 500만원이 든다. 이렇게 되면 집을 취득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700만원(1,200만원+500만원)이 된다. 이집을 보증금 1,700만원에 월세 30만원으로 내놓는것이다. 대출이자를 내고도 매달 14만원(30만원- 이자16만원)씩 현금이 창줄된다.

 

12. 대한민국에 부동산 투자나 집을 매매할때 현금만으로 진행하는 사람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부자들 마저도 대출을 활용한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레버리지를 활용하는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부자들의 자기계발 서적에서는 실제로 레버리지를 대하는 마인드부터 바꾸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다. 

 

13. 과도한 레버리지와 무분별한 대출만 아니라면 충분히 활용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은행은 예금하는 곳이 아니다. 저금리로 대출받아 레버지를 활용하기 위한 곳이다. 은행과 최대한 지혜롭게 거래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1%의 대출금리라도 어떻게 더 낮출것이냐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 

 

오늘 공유드린 이야기가 여러분들의 재테크와 부동산 투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youtu.be/OeU_u_qMfRk

#사진 : 갤럭시노트9, Pixabay 이미지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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