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출근길에 30분동안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 개리 마커스 -)
2. 인간 진화와 뇌의 헛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에 대해 흥미롭게 읽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24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세상에 정말 많다는 것을 보고 느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독서를 하다보면 저자들이 천재인 경우가...^^)
4.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하루하루 동기부여 받는 기회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오래전에 읽었던 '꼰대 김철수'의 리뷰 서평을 완료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6. 막상 리뷰를 쓰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7. 나는 꼰대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세상에는 참 많은 꼰대가 존재한다는 생각과 함께 반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꼰대가 아니다를 마음속으로 주문중^^)
9.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저녁식사 후 동네인근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 매일 1만보 채우기가 쉽지 않네요 ㅠ)
11. 사랑하는 가족과 내일 하루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내일도 출근길에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별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속에 담긴 깊은 의미에 대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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