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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사일기♥

2019.12.31(화) 감사일기. 부천자유시장 맛집 분식집 떡볶이와 튀김먹기. 해물아구찜과 마늘빵 맛보기

by Gentle_daily story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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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할일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도 많다.
뭔가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특히 내가 하고 있지 않은것에 대한 것을 말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공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장점이라 함은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들이라고 해서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니다.
그것을 타인과 함께 공유할 마음을 먹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동과 실천이란 것의 중요성이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노력을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타인을 위해 가치를 제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마늘 말이다.
회사생활 또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봐야한다.
나를 위한 회사생활인가
후배를 위한 회사생활인가
후배의 결점을 감싸주고, 장점은 치켜세워줄 수 있는 상사인가
나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늘 고민하고 있기도 하다.
나 역시 후배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해물 아구찜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가끔 먹는 매운 음식도 나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매우(ㅠ) 싫어합니다)
3.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노력이란것이 꼭 대단한것이 아닙니다. 교훈을 얻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많이 베풀수록 그만큼 나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 맛집에 소개되었던 재래시장의 수제 마늘빵집에 가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6. 사랑하는 가족과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기분을 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7. 마늘빵을 집에 가져와서 나란히 맛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8. 마음만 먹으면 맛있는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9. 갑자기 떡볶이와 튀김이 먹고 싶었습니다. 집 주변에 때마침 가볼만한 분식집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생각보다 너무나 맛있는 떡볶이는 오랫만에 맛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1. 따뜻한 오뎅국물과 함께 즐기는 소소한 행복에 감사합니다.
12. 아침 출근시간 1시간동안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요새 '정리하는 뇌' -대니얼 레비틴- 을 읽고있어요^^)

감사일기를 꾸준히 쓴다는 것은 분명히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감사할 일을 찾을 수 있는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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