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들의 심리1 2차세계대전 나치 유대인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야기 2차 세계대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독일의 나치, 그리고 유대인 수용소라는 생각이 든다. 수용소에서 살아남았다는것 자체가 굉장한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는 과정에 있다라는 것도 더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간 존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이 든다. 책 빅터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는 오래전 부터 읽고 싶었던 책 중 하나이다. 명작으로 손꼽힌다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블로거 및 유튜버들이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빅터프랭클린은 당시로 치면 굉장한 엘리트 유대인 지식인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든다. 그의 탄탄한 스펙과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1905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했다. 빈대학의 의학 박사이자 철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정신심리학 학파를..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