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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2차세계대전 나치 유대인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야기

by Gentle_daily story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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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독일의 나치, 그리고 유대인 수용소라는 생각이 든다.

수용소에서 살아남았다는것 자체가 굉장한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는 과정에 있다라는 것도 더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간 존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이 든다.

 

책 빅터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는 오래전 부터 읽고 싶었던 책 중 하나이다.

명작으로 손꼽힌다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블로거 및 유튜버들이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빅터프랭클린은 당시로 치면 굉장한 엘리트 유대인 지식인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든다.

그의 탄탄한 스펙과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1905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했다.
빈대학의 의학 박사이자 철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정신심리학 학파를 창시한 사람이다.

그가 아우슈비츠로 끌려갔던 이유는 단지 유대인이었기 때문이 가장 컸다

 

나치는 인류정화라는 명목하에 유대인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역사가 있다.

어떤 이유로든 학살, 학대,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노동력 착취가 이루어졌다.

뼈와 살가죽만 남은 상태에서 가스실로 보내졌다.

그런 곳에서 빅터프랭클린은 무려 3년간을 생존한다.

나치 친위대와 히틀러의 모습

 

게르만으로 표현되는 나치 군인의 모습

수용소에서 유대인들과 간수들의 행동을 보며 심리학적으로 그들을 분석해 낸다.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다.

간수는 간수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다.

유대인 또한 그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빅터프랭클린이 다른 유대인들과 달리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그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이기도 했다.
그는 수용소 안에 환자를 돌 볼 수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간수들의 고민을 상담해 줄 수 있는 심리학자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가끔씩 간수들에게 호혜를 입기도 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2차 세계대전 관련 영화 및 다큐를 여럿 볼 수 있었다.

코로나가 가져다준 좋은 기회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 든다.

 

유대인의 삶과 나치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youtu.be/ypjbcb6fB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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