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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코로나19를 맞이하는 자세. 삶을 트랜스포메이션하라!

by Gentle_daily story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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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신대륙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공간을 확보하는 법에는 무엇이있을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공간확보 대안이라는 생각이든다.

인스타를하든, 유튜브를 하든, 블로그를 하든간에 말이다.

평소에 브랜딩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다면 오늘 내용이 분명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일화에 대해서는 모두들 알고있을것이라 생각한다.

1492년 8월3일 항해를 시작해서 같은해 10월12일에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다.

그의 업적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두달만에 연결시켰다는데에 있기도 하다.

즉 공간의 압축에 있다

이 사건은 식민지 시대를 열었고 문화적 융합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그로 부터 많은 시간이 흘러 인간이 발견할 수 있는 모든 땅은 발견하게 된다.

인간들의 눈은 우주로 향했다.

더 이상 지리적 발견이 불가능한 시대가 되자 새로운 대륙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그것이 바로 가상공간이라는 컴퓨터 네트워크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하루에 2시간~4시간 정도는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생활을 할것이다.

주인이 없던 가상신대륙을 처음 장악한자들은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등이다.

마크 저커버그는 가상공간에서 페이스북의 영토를 확장했다.

그곳은 반도체와 케이블, 전기만 있으면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이 시대의 다국적 기업은 국가의 권위를 뛰어넘는 위용을 보여주기도 한다.

 

 

 

새롭게 만들어진 신대륙에는 디지털과 융합한 자들만이 갈 수 가 있다 라고 생각한다.

종이에 글을 쓰던 사람도 이제는 디지털을 통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강단에서 강연을 하던 사람도 이제는 디지털을 통해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융합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은 디지털 세상인 가상공간인 것이다.

심지어 가격도 싸고 무한하다는 특성도 있다.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공간의 확장과 발전은 공간의 의미를 바꾸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나를 표현하고 과시하는 방법은 물건을 소유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래서 명품 가방을 들고, 좋은 차를 타고다닌것이다.

지금은 그 돈으로 도쿄 뒷골목에가서 우동을 즐기고 그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다.

좋은 호텔을 빌려 투숙하고 화려한 생활을 SNS에 업로드한다.

그들은 인터넷 가상공간안의 내 채널을 소유하는 것이다.

 

TV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유현준 홍익대 교수

책 '공간이 만든 공간'은 유현준 교수가 쓴 책이다. 

책에서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 모두에서 디지털과 융합한 사람들만이 사용가능한 공간이 커진다고 말한다.

지난 20년간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대륙이 만들어졌고 우리의 실제공간이 재구성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즉, 다음시대에는 융합에 성공한 사람들만이 생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만큼,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대면의 활동이 강제적으로 억압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단어는 더욱 크게 와닿는다고 생각한다^^

 

#사진 : 갤럭시노트9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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