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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15c~17c 유럽을 뒤흔든 중국의 최첨단 기술. 중국의 위상

by Gentle_daily story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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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을 뒤집어 놓은 중국의 엄청난 최첨단기술이 있었다면?

그들은 왜 중국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을까

오늘은 그와 관련한 내용을 나눠보고자 한다.

 

현재는 서구와 유럽이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지만 15세기 즈음은 달랐다.

중국의 위상은 그야말로 대단했다는 것이다.

 

아래 링크드린 영상을 천천히 들어보시기를 부탁드린다.

영상과 이미지, 그리고 청각 자료의 힘은 대단하기 때문이다.

텍스트를 읽기 어려워하시는분들이라면 더욱 좋을듯도 싶다^^

 

15세기 즈음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는 바로 대항해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노를 젓고 뒤에서 오는 바람을 이용하는 기술이 발달된 것이다.

이제는 대서양을 건널 수 있을 정도의 장거리 항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멋진 지중해의 풍경

항해기술이 발달할 수 밖에 없던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었다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멸망 당하면서 육로를 통한 무역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이제 배를 통해 동양의 제품을 수입해야 하는 시대가 열린것이다.

 

동양을 부터 여러가지 문물을 수입하던 유럽입장에서는 호재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비단과 향신료처럼 가벼운 물품에서 이제는 도자기로 바뀌게 되는것이다.

보따리 장수에서 기업형 무역가로 바뀌는 순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도자기를 차이나(china)라고 표현하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도자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그릇을 중국을 통해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16세기 서양 그림들을 보면 귀족들은 금속으로된 무거운 식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가볍고 그림까지 그려진 도자기는 그야말로 첨단과학의 결정체로 다가왔을것이라 생각한다. 

 

유럽은 자연스럽게 중국, 일본에 대한 환상을 품게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중국 왕조는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다.

도자기 대금으로 현재의 만리장성을 복원한 것이기도 하다.

중국은 도자기 생산 가마가 1,000개가 넘고 연간 400만개를 생산할 정도 였다.

 

책 공간이 만든 공간에서는 일본이 도자기를 통해 많은 이득을 취한 사례를 말하고 있다.

중국의 도자기 공장 노사분규 사건이 첫번째다.

두번째는 도자기 포장시 사용하던 일본의 우키요에라는 목판화 그림의 종이였다.

유럽화가들에게는 우키요에가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조형물

유럽에 전파된 동양문화는 서서히 조경 디자인과 건축디자인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정원의 모습도 유럽은 직선의 기하학적 디자인이었다면, 동양의 정원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이다.

영국인들이 정원에서 중국차를 마시는 전통은 이때부터 생겨난것이라고 한다.

일종의 중국풍이라 할 수 있는 시누아즈리 현상도 일어났다.

 

우리가 알만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뉴욕의 센트럴파크라고 말하고 있다.

자연스레 자연을 디자인하는 픽처레스크 정원양식을 쓴다

유럽과 서양은 중국과 일본에게 굉장한 영향을 받은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특히 중국의 굴기는 당시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17세기에는 동양의 책이 번역되어 전파되었고 18세기부터는 조경디자인까지 변화되었다.

서양의 패러다임 변화까지 몰고왔다고 표현하고 있다. 

당시 중국은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부강하고, 강했던 나라였다고 보면 되겠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꼭! 시청해주세요

youtu.be/gClZZ-mqwhM

 

#사진 : 갤럭시노트9, 픽사베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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