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올리버1 유럽 여행 런던 버로우마켓 몬머스커피 음식재료 식재료 구경 커피한잔 사진찍기 (feat. 제이미 올리버, 고든램지)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동하면서 함께 볼 수 있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식사시간을 맞춰서 가도 좋고, 간식 시간즈음 들러도 좋다고 보여진다. 여행책자에서 유명 관람 포인트라 이야기한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국에는 없는 특이한 문화라거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 버로우 마켓에는 볼거리가 가득했다. 버로우 마켓에 거의 다 와갈 즈음부터 런던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오래된 건물 1층은 아기자기한 소품 및 디저트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들어가 있었다. 어쩜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예쁘게 꾸며놨는지 모르겠다. 골목을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버로우마켓 입구 간판이 크게 보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종로의 광장시장쯤 될까 왠지.. 2019.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