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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상 소통하기. 구매리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가격 개봉기 언박싱 (카메라 카툭튀 미스틱브론즈)

by Gentle_daily story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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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트9 모델을 나름 오랜시간동안 사용해 오고 있었답니다.
약 2년6개월 정도를 사용하고 기변의 욕구가 강하게 들었죠.
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제로 많은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이메일, 블로그포스팅, 인스타그램, 사진보정, 사진촬영 등등 내 손안의 컴퓨터와도 같죠

노트20울트라 모델로 바꾼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냅으로 멋지게 촬영되는 사진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카메라 센서 크기가 일반 모델에 비해 크기도 합니다.
카메라에서는 센서의 크기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판형이 깡패다?? 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번 노트20 울트라 모델은 현금완납으로 구매했습니다.
엘지유플러스에서 기변으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48만원입니다.
월 납부금은 85000원(6개월 의무 사용)입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것이 신규를 할까, 번호이동을 할까, 기변을 할까였습니다.
결국은 기변으로 선택했죠.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엘지유플러스 가족할인이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가격 할인폭 보다 가족할인 금액이 더 컸던 것이죠.
가격을 잘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아주 귀하신 몸이 택배를 통해 홀랑 배송되었습니다.
문밖이나 경비실입구에 그냥 두고 가는 경우도 많을 텐데 말이죠.
세상이 참으로 많이 변했네요 허허허
100만원이 넘는 고액의 전자기기가 방치되는 시대라뇨^^

뽁뽁이를 통해 안전히 배송되었음을 볼 수 있어요.
라벨이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반품이 어렵다는 안내 문구가 스티커로 붙어있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노트20울트라 박스를 오픈해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영롱한 핸드폰의 윗면이 곧바로 보입니다.
지문 한점, 먼지 한톨 없는 순수한 백지의 상태입니다

맨위에는 검정박스가 있고 그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실리콘 투명 케이스가 있네요.
뒷면에는 유심칩 트레이를 넣고 뺄 수 있게끔 도와주는 도구 핀셋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모델입니다.
비싼값을 지불한 만큼 외형도, 카메라도 뭔가 든든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카메라의 카툭튀는 신경쓰일정도이니 구매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미리 참고하셔야겠어요

제 경우에는 카메라 기능을 중시하고 선택했으며, 이미 감안하고 구매하였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요새는 충전기가 별도로 들어있지 않는게 추세죠.
어찌보면 서비스의 차원이기도 한데, 막상 없다면 아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트20울트라 모델에는 고속충전기가 함께 기본으로 동봉되어있어요.
케이블도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색상은 깔끔한 블랙입니다.
Super Fast Charging이라 씌여져 있는만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충전 됩니다.

제가 약 2주간 사용해보며 느낀것은 50% 이상 사용 후에 충전했을때 대략 1시간~1시간30분 정도면 완충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속도만으로 매우 만족스럽죠^^


AKG 이어폰이 함께 기본으로 동봉되어있습니다.
요새는 에어팟...갤럭시 버즈... 등의 무선 제품이 나와있어서 활용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겠네요.
이것 또한 트렌드이며 시대가 변해가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집에서 비상용으로 하나 정도 두면 딱 좋겠어요.
레트로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겠구요.

* 약 2~3주간 사용기 후 실제 리뷰
1. 핸드폰의 사이즈, 그리고 크기는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허허
그래도 전부터 쭉 노트를 써왔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카메라의 성능은 노트9대비 확연히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우선 센서의 크기, 그리고 조리개값 성능 향상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뒷배경 흐림(아웃포커스) 결과물을 볼 수 있었어요.
일반 사진 모드에서도 뒷 배경을 원활히 블러 처리해주었구요.
사진 결과물 역시 매우 선명합니다.
이것은 액정 성능 향상으로 인한것일 수 도 있겠네요^^

3. 노트20울트라로 오면서 처음으로 삼성페이 기능, 그리고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그야 말로 신세계를 느낀 기분입니다^^
이제는 지갑에 카드를 넣고 다닐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지갑은 이제 그저 소장용 아이템정도의 사치재가 될듯 합니다.
지문 인식 능력 또한 오류나 어려움 없이 진행되는 정도입니다.
비가 오거나 손에 물이 묻으면 인식이 다소 늦거나 어려워요.
이건 당연한겁니다^^

다음에는 핸드폰에 멋진 케이스를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툭튀 보호를 위해 필수이기 때문이죠!!




오늘 제가 쓴 글을 보시고 여러분들의 사용기나 후기, 그리고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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