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아이와 함께 무료 체험 문화 활동 가는법

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갈 만한 광주 인근 핫플레이스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문화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곳이 좋은 이유는 바로 문화, 전시 등이 있기 때문이예요

대부분 무료라서 더욱 매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문준용(문재인 전대통령 자녀)의 '별을 쫒는 그림자들' 체험이 있었기도 해요

찾아오는법 & 주차하는 방법

저는 자차로 이동했으며, 네비게이션으로 쾌적히 갈 수 있었어요

건물 아래에는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주차 대수는 최소 50대 정도는 가능해 보였습니다.

주차간 거리도 쾌적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차비는 무료이니 부담없이 찾아오시면 되겠어요

주차장에서 건물로 이동하는 법

주차장에서 밖으로 나오는 통로가 있습니다.

푸른 잔디밭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주네요 ㅎㅎㅎ

 

바로 옆으로는 엘리베이터가 마련되어있네요

저희는 아이와 함께 유모차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사실 꼭! 잊지 마세요

문화, 전시 활동

이번에는 문준용 '별을 쫒는 그림자들' 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4전시실 3층에서 진행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체험이라고 해서 찾아온 점도 있구요.

 

심지어 이 모든것들이 무료라는게 참으로 감사한 하루입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운영시간

평일,주말, 공휴일 : 오전 10시~ 오후 18시까지입니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1월 1일), 추석(당일)

 

이 건물은 지어진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쾌적합니다.

깨끗하게 지어진 곳이란 느낌이 듭니다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그린4등급' 건물이라 되어있습니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이네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또한 1++ 입니다.

건물에 들어서면 굉장히 시원하고 쾌적하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층별 안내

지하1층 : 주차장

1층 : 제1전시실, 미디어라운지

2층 : 제2전시실

3층 : 제3, 4 전시실 (오늘 저희가 가고자 하는 곳)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신기한 조형물. AI얼굴을 유심히 관찰하는 아이의 뒷모습

빛을 쫒는 아이들 컨셉에 딱 맞는 문화

이번 전시는 아이와 함께 하기 최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20분 정도입니다.

콘크리트 질감의 내부에 들어가서 빛을 들고 움직이는 컨셉입니다

센서가 빛을 인지하면, 그림자들이 반응하며 움직입니다.

그래서 빛을 쫒는 아이들이란 내용이랄까요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 그리고 잔잔해 지는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와 함께, 가족과 방문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