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핀PIN 번호 입력 방법과 등록 성공 리뷰

1.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벌써 6개월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시점이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초반 셋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 배치부터 해서 스킨적용 , 그리고 글쓰는 방식까지 하나하나 조금은 번거로웠다.

네이버 블로그 대비 분명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분명한것으로 보여진다.

티스토리를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한다.

나 또한 초반 셋팅시에 아주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것이 기억난다.

 

2. 구글애드센스를 통해 직접 광고 게재 가능여부를 승인받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구글은 세계 유수의 대기업(?)이다 보니 업무의 세분화와 정확성이 중요한것 같다.

아니면 업무와 일상생활의 균형이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하고 7영업일이 지나도 깜깜무소식 아무런 말이 없었다.

10영업일 정도가 지나가는 시점이 되자 슬슬 인내심도 바닥이 났다.

한국 사람의 빨리빨리 정서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차분히 기다리면 될것을 말이다.

조금 더 기다려보니 구글에서 메일로 합격 불합격 여부를 보내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차 구글 애드센스 고시는 불합격이었다.

3.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2번 시도한 끝에 드디어 합격 메일이 왔다.

기다림에는 인내와 고난이 따르는 법이다.

이것 역시 7영업일 정도가 지나서야 메일로 달랑 몇줄의 답변이 왔다.

티스토리에서 어느 정도 기준을 충족하자 핀번호를 보내주었다는 알림이 떴던 것으로 기억한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보면 맨 위에 안내가 떠있곤 하다.

이 부분을 유심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나 역시 PIN번호를 발송했으니 확인하라는 것이 떠있었고 문구는 '주소를 확인하라' 라는 방식이다.

영어를 해석한 것이다 보니 다소 어색한 어감일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해야 한다.

4. 구글의 본사는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편은 말레이시아에서 발송되었다.

지금같은 밀레니엄시대에 핀코드를 종이 우편으로 보낸다는 것에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우편은 발송 중 분실의 우려뿐 아니라 발송완료후에도 우편함에서 얼마든지 도난당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PIN핀코드를 훔쳐간다고 해도 쓸일은 없을테지만 말이다. 

세계 글로벌 대기업 구글의 업무처리 방식에 대해 의문의 드는 순간이었다.

아시아쪽의 헤드쿼터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5. 구글이 보내온 애드센스 종이 우편을 조심히 모서리부터 뜯어내면 되겠다.

친절하게도 종이에 뜯는 방법이 안내되어있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어렵게 고민고민하며 뜯을 수 밖에 없었다.

(발송에 4주 넘게 걸린다니 이건 정말 고역인것이다 ㅠㅠ)

혹시나 뜯어질까 하는 마음에 조바심 내며 뜯을 수 밖에 없었다. 

종이를 뜯어보면 몇개의 글씨도 없다.

핀PIN 코드가 오른쪽 면에 크게 씌여져 있다.(숫자로 5~6글자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6.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PIN핀 번호를 입력하는 법은 아래와 같다

  -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계정에 로그인

  -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고 설정을 선택

  - 계정정보를 클릭한 후 주소인증을 클릭

  - PIN핀을 입력하고 PIN제출을 클릭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주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탈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PIN핀코드 입력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입력 방법자체는 아주 쉬우면서도 간단하기도 하다.

중간 중간 기간의 텀을 두고 처리해야 하기에 꼼꼼함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잊지 않고 메모해둔 후 기간안에 처리해야하는 것이 PIN핀 코드 입력 방법의 핵심이기도 하다.

 

티스토리를 열심히 운영하면서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중이다.

구독자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영향력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나의 노력과 시간 덕분에 타인들의 시간이 절약될 수 있다면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러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해보고자 한다.

 

앞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신청하고 PIN핀 코드를 입력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건승하길 빌면서, 또 하나의 단계가 마무리 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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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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