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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상 소통하기. 구매리뷰

손세차장 셀프세차용품 구입 및 리뷰. 만족스러운 가격과 높은 활용도로 잘 쓰고 있는 제품 (feat. 부천 모토카워시 셀프세차장)

by Gentle_daily story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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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와 손세차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생각하는 견해가 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귀찮아서 자동세차기에 그냥 넣어버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세차는 자동세차를 통해서만 했었다.

자동세차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빠른 세차시간이다.

심지어 직원들이 잔여물을 친절히 닦아주시기 때문이다.

주유후에 무료로 나오는 세차권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차를 구입한 후부터는 자동세차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자동세차기에는 불특정 다수의 차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관리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주유소마다 어떻게 관리하는냐의 차이는 있을 수있다.

다만, 내가 가본 주유소 자동세차기를 봤을땐 관리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중간중간에 정리나 정돈하는 시간을 갖는것은 본적이 없기도 하다.

그만큼 자동차 도장면에 상처가 많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손세차와 셀프세차에 대해 많은 고민 끝에 용품들을 하나둘씩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손으로 직접 애정을 담아 손세차해보자는 생각이었다.

무엇이 좋은지, 어떤 제품이 평이 좋은지 부터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다.

손세차, 셀프세차 관련 수많은 용품들을 보니 선택장애가 왔다.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다나와 기준으로 1위~5위 사이에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또한 부천 모토카워시라는 손세차장의 직원분께 추천받기도 했다.

부족한 용품은 그때 그때 하나씩 구매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손세차를 위해 꼭 필요한 버핑타월과 워시패드(워시미트)를 주문했다.

주문한 제품들은 2영업일만에 빠르게 도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손세차와 셀프세차시에 부드러운 소재의 워시패드(워시미트)로 차를 문질러주면 된다.

거품과 함께 문지르는 용도로 출시된 제품이다.

 

버핑타월같은 경우에는 차의 물기를 닦아준 뒤 가볍고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용도의 제품이다.

왁싱을 한 후에 광택을 내기 위해 부드럽게 반복하여 문질러주면 된다.

원형의 형태로 편하게 닦아주면 왁싱 후 광택이 더욱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이것역시 부천모토워시 관계자 직원분께서 알려주신 방법이다.

손세차와 셀프세차를 위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버킷이라고 생각한다.

글로스브로glossbro의 검정색 버킷과 소낙스의 카샴푸를 선택했다.

버킷에 카샴푸를 한두스푼정도 넣어주고 물과 함께 섞어주면 바로 완성이다.

조합하는데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손세차장에는 물을 받을 수 있는 개수대가 준비되어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말 그대로 용품만 준비되면 그때부턴 몸으로 하는 작업들이다.

 

소낙스 카샴푸는 다나와 기준으로 1위~3위 정도 제품을 선택하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환경을 위해 소량으로도 거품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주황색 색상을 띄고 있으며 향기도 좋은 편이라 생각한다. 

 

손세차나 셀프세차가 어려운 이유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것이 손세차라고 생각한다.

용품도 하나둘씩 준비하다보면 한박스 넘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나 역시 셀프세차 이외에 차량 관리 용품을 한두개 정도는 구입한 편이다.

 

한개는 glaco의 유리 세정 및 광택제이고, 하나는 글로스브로glossbro의 타이어 광택제 딥블랙이다.

glaco 유리 광택제는 오랜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본 결과 기본 40분정도는 잡고 꼼꼼히 작업해야 한다고 한다.

오래 걸리는 만큼 유리 세정효과와 발수 효과가 아주 뛰어난 제품이다.

영상 속에서 발수 효과를 보고 있자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글로스브로glossbro의 타이어 광택제 딥블랙은 아주 가성비 넘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단돈 1만원도 안되는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기도 하다.

손세차 완료 후 차가 완전히 마른 시점에 적용하는 제품이다.

타이어 옆 표면에 로션바르듯이 그냥 슥슥슥 편하게 문질러 주면 된다.

손에 핸드크림 바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저렴한 가격에 타이어의 미관상 효과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손세차를 했다면 반드시 해줘야 하는 것이 왁스 광택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깨끗이 닦았다면 차를 광택내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손세차와 셀프세차가 어렵고 힘든 이유가 바로 이와 같다.

자동차용 왁스 광택제는 AUTOGLYM EXTRA GLOSS PROTECTION을 구입했다.

가겨은 2~3만원정도에 형성되어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번 구입하면 6개월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므로 가성비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모든 제품을 이렇게 버킷안에 넣어두고 언제든 손세차, 셀프세차를 할 수 있게끔 해두었다.

버킷이 꽉차있는 것을 보며 속으로 흐뭇하기도 하다.

셀프세차는 일반적으로 2시간은 걸리는 작업이다.

평균적인 소요시간을 계산해 본 결과 그러하다.

그냥 물뿌리고 거품뿌린후에 종료한다면 30분만에도 끝내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드라잉 작업과 왁스 광택작업, 유리 세정 및 발수코팅작업, 타이어 광택작업까지 모두 합산하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처음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러려니 해지는 것같은 느낌이다.

보통 한달에 1번~2번 부천 모토카워시를 방문하여 셀프세차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 모토카워시를 방문하는 이유는 세가지이다

첫째, 거주지 인근이기 때문에 방문하기 아주 수월하다

둘째, 넓고 쾌적한 규모의 최신식 셀프세차장이다 

셋째, 적극적이고 친절한 매장의 직원분과 사장님

위의 이유만으로도 방문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손세차와 셀프세차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2시간정도 쉬지않고 작업하는것이기 때문에 쉬운작업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는 이유는 차에 대한 애정때문이다.

그리고 작업이 완료된 후의 결과물을 보면서 오는 보람과 뿌듯함이 굉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EZNzycp2Z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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