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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내가 소비의 굴레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뇌과학 마케팅)

by Gentle_daily story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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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러분들과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뭐냐면
인간의 소비 욕망 소비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이런 주제로 얘기를 좀 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편의 주제는 여러분들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이유는 뭘까요


다른 콜라 브랜드도 많고 펩시 같은 브랜드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코카콜라는 우리가 꼭 무의식적으로 손이 뻗어지는 그런 브랜드가 됐을까
이런 얘기를 좀 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코카콜라 우리의 뇌 속에 자리잡다 우리는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가 라는 내용을 좀 얘기해 볼게요
우선 코카콜라에 대한 얘기를 빼 놓을 순 없겠죠
세계 최고의 식음료 브랜드 전체적으로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서 세계 5위 기업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두 가지 시나리오를 한번 생각해 볼 수가 있겠는데
첫 번째는 코카콜라가 없는 삶
두 번째는 구글에 검색 엔진이 없는 삶
비교가 좀 어렵나요. 어떤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게 더 괴롭나요
물론 후자라고 얘기를 합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코카콜라 효용은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코카콜라 이 브랜드가 없었다면 이것은 그저 탄산이 들어간 설탕물일 뿐입니다
하지만 코카콜라 브랜드는 완전히 다른 것이죠
코카콜라는 매년 광고와 브랜딩에 수십억 달러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유는 광고가 이름을 알리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이런 광고와 브랜드 마케팅 을 통해서 설탕물은 곧 행복 이런 연관성을 갖는데 성공을 하게 되고요
곧 2000억달러의 가치가 창출됩니다
여러분들 지금 잊지 말아야 하는 거는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얘기는 뭐냐면
여러분들이 코카콜라에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코카콜라는 곧 행복 이것을 뇌에 각인시키는 겁니다
여기서 각인시킨다 라는 거에 중점을 두시면 돼요

그럼 브랜드가 우리의 인식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 할 수가 있을까요
가장 적나라 했던 실험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도 아시는 그래서 잡지에서 봤을 법한 펩시챌린지 입니다
이 펩시챌린지는 브랜드를 가진 채 소비자들한테 코카콜라 그리고 펩시의 맛을 비교하게 하는 마케팅 캠페인입니다
1975년에 시작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쭉 지속되는 캠페인이기도 해요

모든 실험은 무작위로 순서가 정해져 있고요
실험에 대한 정보는 비밀로 붙여집니다
펩시나 코카콜라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심판관이 실험을 주관해요
거의 뭐 이때 당시의 실험의 정밀도는 제약회사 임상테스트를 방불케했다 라고 얘기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랄 만큼 일관적이었죠
어떤 브랜드 콜라를 마시고 있는지 알고 있을 때 실험참가자 중에 80%가 코카콜라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브랜드 이름을 가리면요
53대 47로 펩시콜라가 앞섭니다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결과 나타나죠
맛으로만 본다면 펩시콜라는 시종일관 코카콜라보다 앞섰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펩시 마케팅의 중요한 승리는 오히려 어디서 일어났냐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났는데 바로 코카콜라 열혈팬들 이었습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요
그들은 실제로 자신의 생각만큼 코카콜라의 맛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거죠
쉽게 얘기하면 그들은 펩시챌린지에서 펩시를 선택했다는 거예요
코카콜라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경우에만 코카콜라를 좋아했다 라는겁니다



그럼 이번에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인간의 뇌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볼게요

뇌의 사각지대 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가장 감각이 약간 곳이 미각과 시각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져요
이를테면 레스토랑의 분위기 콜라의 브랜드 각종 과일에 붙은 유기농 스티커에서 유리한 신념 같은 것들을 믿게 됩니다
우리의 뇌는 항상 모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 법한 대표적인 예 기업들을 예시로 들어보면요
독일의 bmw는 완벽함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포드자동차는 강인함과 신뢰감을 가지고 있어요
애플은 매끈한 미니멀리즘 그리고 코로나 맥주는 해변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딩은 이름을 알리는 것 이상이라는 것이죠
브랜드딩 소비자에 뇌에 정확한 속성과 연관성과 함께 각인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해변 하면 코로나 맥주를 떠올리는 거고요
독일의 프리미엄카 하면 bmw를 떠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콜라 라고 하면 코카콜라를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죠


세부내용은 책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책 뇌과학 마케팅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면서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결국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중요하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인간이 어떻게 해서 소비를 하게 되는가
인간의 뇌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브랜딩에 쉽게 속게되고 우리는 그 제품을 무의식적으로 중독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가 라는 내용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 봤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 그리고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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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면 좋은 영상

https://youtu.be/VVKn8fx5v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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