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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당신이 임원이 될 수 있는 조건 38가지 테스트. YES or NO? 해보아요

by Gentle_daily story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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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을 보면 이정재 배우가 이런 얘기를 하던게 생생하게 떠올라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누군가는 왕이 될 유전자를 타고난 것일까요
여기서는 임원들을 C레벨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오늘은 C의 유전자가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대기업 임원이 될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이미 대기업 임원이 될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라는 제목으로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정신과 교수 마사 스타우트 박사는 40년간의 실험을 통해
25명 중 한 명은 양심 및 도덕 결여자 즉 소시오패스임을 발견했다 라고 얘기 합니다
그런데 기업은 이보다 더하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대기업 임원 열 명 중에 여섯 명은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합니다

 

 

화가 많이 나신 임원분들. 나는 소시오 패스...?? ㅎㅎ

 

실제로 회사에서 누군가와 만날 때 높은 직급을 대할수록 어딘지 모르게
비인간적이고 잔인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 주위에 있는 평판좋은 진정한 C레벨들은 어떠할까요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관용이라고는 모르면서 오직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돌진하는 사람이 C레벨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렇지 않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기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도 이타적이고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의 가치가 C레벨의 세계에선 훨씬 높게 평가 받기 때문입니다

왜 채용공고에는 C 레벨의 자리가 없을까요
그러니까 어디 분야의 임원을 뽑습니다 라는 채용공고 본 적 없으시잖아요
1시간 남짓한 면접만을 통해서 섣불리 직책을 맡기기에는 C레벨이란 자리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C레벨은 서류가 아닌 사람의 평가에 의해 선별 된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호의적이고 평판이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라고 고민을 좀 해 봐야 될 텐데
여러분들 애덤그랜트가 쓴 기브 앤 테이크 라는 책을 읽어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책엔 아주 인상적인 내용이 있는데요
결과만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기버가 되라 라는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여러분들의 C 유전자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객관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부터 읽는 질문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가진 현재 C의 유전자 수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쭉 나열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1. 나는 업무 연결성을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
2. 프로젝트를 제안 받았을 때 그것을 실행할 지식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3. 내가 파악하는 일의 의사결정구조를 먼저 파악한 후에 일한다

4. 결단력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빠르게 업무를 추진한 경험이 있다
5. 스스로 기획해 조직에 먼저 프로젝트를 제안한 경험이 있다
6. 결단력 있다는 이야기를주변에서 많이 듣는 편이다

7. 의사결정 방법을 후배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
8.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나 전략이 반영되어서 회사의 이익향상에 기여한 적이 있다

9. 의사결정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10. 변화하는 트렌드를 알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고 있다

11. 산업 환경 변화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꾸준히 공부한다
12.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평소에도 시뮬레이션 한다

13. 새로운 상황이 주어지거나 갑자기 변화가 닥쳐도 그것을 즐기는 편이다

14. 질문을 이어가며 조직내에서 깊은 토론을 즐긴다
15. 조직이 직면한 변화에 의연하게 대처해 다른 조직원들에게 인정 받은 적이 있다

16. 팀빌딩을 위해 팀장과 팀원의 역할에 대한 책을 찾아보는 편이다

17. 회사 일이지만 내가 진행한 일의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개인의 능력보다 조직의 협력 정도가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믿는다

19. 팀장 또는 팀원으로서 역할을 사전에 정의한 후에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20. 내가 속한 팀의 책임범위에 대해 언제나 사전에 명확하게 구분하고 일을 한다
21. 스스로가 팀원에게 인정받는 우수한 리더라고 생각을 한다

22. 조직내 팀원 간의 갈등이 발생할때 해결책을 자주 제시하는 편이다

23. 사람과의 관계에 가장 높은 가치를 둔다
24. 관계학과 처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된 책을 자주 읽는다

25. 관계 힘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한 경험이 다수 있다

27. 조직 내에서 불공정한 평가를 받으면 의의 제기를 하는편이다
28. 사람을 가치에 따라 차별해 대하는 편이다

29. 타인과의 좋은 관계 덕분에 회사 내의 평가에서 반사이익을 받은 적이 있다

30. 회사 동료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는다
31. 타인의 추천을 통해 이직 제안을 자주 받는 편이다

32. 협상에 관련된 전문교육을 들은 적이 있다
33. 협상을 다루는 책을 읽는 걸 좋아한다

34. 사소한 일도 조율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35. 정해진 기준이라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36. 협상을 진행한 경험이 많다
37. 내게는 스스로 자신할 만한 협상력이 있다
38.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삶을 살아 왔다

제가 지금까지 한 30개 정도 30~ 40개 정도의  질문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예' 대답이 많을수록 여러분들께는 C유전자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몇개나 '예'가 나왔나요? ㅎㅎㅎ

댓글로 함께 공유해 보아요. 저는 참고로 대략 25개 정도...??^^



https://youtu.be/dbc7UcYlB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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