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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책서평) 모든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나를 지키는 거절방법 4가지

by Gentle_daily story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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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살다보면 자기 앞가림도 못 하면서 상대방을 위해서 다 퍼 주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착한사람증후군이 걸렸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를 지키기 위한 거절하기 연습 4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타인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라
어떻게 하면 착한사람증후군을 벗어날 수 있을까 라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또한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죠
이런 마음을 갖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 지나쳐서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상대가 나를 미워하는 생각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된다라는 것이죠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판단을 맞춰 자신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미움 받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끼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 한다고 합니다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으면 화도 잘 못낸다고 생각해요
이 화라는 거는 자신이 이 상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혹은 이게 불편하다 라고 알려 주는 감정인 데도
화가 나면 죄책감이나 불안을 더 크게 느끼곤 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 일이 뭐가 잘못된 거냐
내가 좀 더 노력하고 내가 한 번 더 참으면 평화로울 수 있는거 아니냐

물론 그 말도 맞는 말입니다
근데 착한아이콤플렉스 문제는 그런 배려가 다른 사람에게만 향해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좀 더 똑똑한 이타주의자가 돼야 된다는 것이죠
정작 자신에게는 그런 배려를 하지 않는게 문제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방법 중에 하나를 경계선 세우기라고 얘기를 합니다
타인의 상황도 이해는 되지만 그건 그 사람의 삶이고 나는 나의 삶이 있음을 직시하는 거죠
바로 거절하기 연습을 하는 겁니다
세상을 살면서 거절은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얘기합니다
다만 상대에게 최대한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스킬을 익힐 필요는 있겠죠

지금부터그 4단계노하우를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는 생각해볼게 라는 말로 잠시 물러나기 입니다
생각해볼께는 거절할게요 가 아닙니다

본인은 거절의 의미를 담아 완곡한 방법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으로 빨리 생각해 봤는데 안 될 거 같아 라는 거절의사를 꼭 전달 해야 됩니다

또한 그 시간 동안 정말로 내가 꼭 해야 할 일인가 할 시간이 있기는 한 건가
내가 얼마나 부담을 느끼게 되는가 등을 실제로 따져가며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거절 가능한 뇌 만들기입니다
착한아이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거의 반사적으로 네 좋아요 네 괜찮아요
이렇게 말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아니오 라는 말이 익숙치가 않죠
영화를 보면 짐캐리가 나왔던 영화 중에 예스맨 이란게 있죠
어떻게 보면 그런 영화는 결국 예스맨이 성공한다 라는걸 보여 주기도 하는데
뭐 우선 그런 건 차치하고라도 계속 얘기해 볼게요

평소 연습을 통해서 아니오라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준비 해라 라고 얘기를 합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정하고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도 미리 생각해 둬라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날은 내가 좀 힘들거 같아
가족 모임이나 식사가 있기 때문이야
이렇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거절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세 번째는 거절의 이유를 고민하지 않기입니다
거절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거절할때 상대방도 납득할 만한 완벽한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절 할 때는 완벽한 시나리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유가 모호해도 상대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라는 연구 사례가 많습니다

그 연구 사례도 한번 들려 드려볼게요
여러분들 이거 듣고 나면 뭔가 뒤통수를 탁 맞은듯한 느낌을 받을 겁니다

하버드대학의 블랑크 교수가 진행하는 다음과 같은 실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인쇄 전문점에서 실험 협조자가 중간에 끼어들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저..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들어가도 될까요
약 1/3의 사람만이 양보를해줬지만 말을 조금만 바꿨더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보를 해 줬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번 바꿔 볼게요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들어가도 될까요
왜냐하면 제 상사가 당장 가져다 달라고 해 가지고요

어찌 보면 이 실험 결과는 너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덧붙여진 내용이 충분히 공감되고 동의가 되기 때문인데
그래서 연구진은 또 다른 조건을 또 만듭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왜냐하면 제가 먼저 꼭 해야 하거든요
여러분들 눈치챘나요
얼토당토 않습니다

근데 놀라운 건 두 번째 조건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려 93% 가 양보를 해 줍니다
즉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건 이유가 있다는거 그 자체지 그 이후의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 방법은 결정의 장점에 주목하기입니다
일단 거절 했으면 거절 한 뒤에 느껴지는 죄책감이나 후회 미안함 보다는 거절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에 주목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그 부탁을 거절해서 나는 내 개인적인 여유를 즐길 수가 있어
그 부탁을 거절해서 지금 친한 친구와 더 오래 같이 있을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상대방도 당신이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조심스럽게 거절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의 거절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마음에 두지 말고 거절하는 연습을 좀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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