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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등촌 닭강정 맛집. 가마로강정 메뉴 가격 리뷰

by Gentle_daily story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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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1일 1치킨해야 한다는 말을 장난처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정성껏 튀겨진 맛있는 치킨 통닭을 단돈 2만원에 먹을 수 있다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옛날이야기 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불과 10년전만 해도 치킨은 하루에 한마리씩 주문해서 먹기엔 다소 어려웠기도 하다.

그만큼 유통과 가격적 측면에서 혁명이 일어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등촌동, 가양동 인근은 전형적인 아파트 주거지역이다.

이미 많은 식당과 프랜차이즈 매장이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얼마든지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가마로강정 등촌점에서 즐겼던 매콤강정 메뉴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단돈 8천원이면 (중) 사이즈를 먹을 수 있기도 하다.

 

가마로강정 등촌점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1길 51

(서울 강서구 등촌동 696 세신그린코아 1층)

발산역 4번 출구에서 약760m

영업시간 : 12시~저녁11시까지

 

 

매콤강정 대14,000원  중8,000원  소3,000원
달콤강정 대14,000원  중8,000원  소3,000원
반반 14,500원
마늘간장 대15,000원  중8,500원
땡초불강정 대15,000원  중8,500원
콜라/사이다 1.25l 2,000원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끔 배달도 가능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실제로 매장 안에는 1명만이 상주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달의 경우에는 외주업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업체가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있기도 하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가 달콤강정과 매콤강정일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만만하고 무난한 메뉴가 최고의 선택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너무 단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매콤강정으로 (중)사이즈를 주문해보기로 했다.

 

집으로 닭강정을 포장해 와서 조심히 뜯어보았다. 

달콤 매콤한 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중)사이즈는 1명이 먹기에는 조금 많은 양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렇다고 2명이서 먹기에는 한두조각 정도가 부족한 양이라는 생각도 든다.

 

매콤닭강정은 개인적으로 내 입맛에는 조금 매운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먹다보면 너무 달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와 동시에 점점 매운맛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편이기도 하다.

 

매장 내부에는 앉아서 먹을만한 장소가 구비되어있지 않으니 포장해서 들고가는것이 적절하겠다.

양도 적당하고 가격또한 비싼편이 아니라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메뉴이기도 하다.

 

다만, 개인적으로 너무도 달달한 맛때문에 먹는 내내 죄책감이 들정도(??^^) 였다.

정말 달아도 너무나 달다. 그래서 맛있는거겠지만 말이다 ㅎㅎ

 

부담없는 가격에 등촌, 가양 인근에서 닭강정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마로강정에서 가성비 넘치게!!!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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