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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롯데리아 모짜렐라베이컨버거, 새우버거, 치즈스틱, 모짜렐라치즈 풍미 가득한 햄버거

by Gentle_daily story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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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주기적으로 종종 이용하다보니 기차안에서 먹을 간식거리를 꼭 사게 된다. 이상하게 기차만 타면 뭔가를 먹고 싶어지는^^

용산역에는 정말 많은 먹거리와 식당들이 있는 편이다. 플랫폼 역사 가까운곳에서는 분식과 편의점 간식, 그리고 햄버거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은 용산역 롯데리아에서 모짜렐라 듬뿍 들어간 베이컨햄버거와 기본 메뉴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롯데리아에는 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있다. 유일하게 용산역 플랫폼에 위치하는 햄버거 집이기 때문이다. 왜 하필 롯데리아였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많은 프랜차이즈가 용산역에 입점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로비와 영업을 할 것이란 생각이든다. 우리에겐 전혀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늘 이러한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고 호기심이 생기곤 한다^^

요새는 롯데리아를 가든, 버거킹을 가든, 맥도날드를 가든 공통점이 있다. 입구에 자동계산기가 두세대씩은 있다는 것이다. 용산역 롯데리아도 마찬가지다.

인건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일환이기에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어르신들은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듯 보인다. 나도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말이다^^

새로나온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을 주문했다. 새로나온 메뉴인가?? 뭔가 치즈듬뿍 느낌이다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새우버거, 통모짜렐라, 사이다를 포장한 후 기차에 올라탔다. 기차에서 먹는 간식거리는 왜이렇게 맛있는걸까 ㅎㅎㅎ. 

문제는 먹고난 후에는 조금 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이다 ㅠㅠ아무래도 계속 앉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먹음직스러운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의 모습이다. 롯데리아 햄버거 치고는 매우 푸짐해보이는 모습이다. 롯데리아는 쓸데없이 가격이 비싼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본중에 기본 새우버거이다. 불고기버거와 쌍벽을 이루는 기본 메뉴이다. 가격도 쌀뿐더러 간단히 먹기에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모짜렐라 치즈가 하염없이 늘어지는 것을 보고는 깜짝놀랐다. 이제막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와서 이기 때문일까. 치즈의 풍미를 잔뜩 느낄 수 있었다^^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새우버거, 치즈스틱, 사이다를 주문하고 12,300원을 결제했다.

2명이서 맛있게 식사겸 간식을 먹고 편하게 기차여행을 할 수 있었다. 

용산역에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롯데리아가 어디있는지, 늘 봐와서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자동주문기를 사용하는 도전을 해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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