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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상 소통하기. 구매리뷰

스타벅스 등촌점 소개 . 피치&레몬 블렌디드 텀블러로 할인받기

by Gentle_daily story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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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라는 음료 프렌차이즈를 알게 된것은 대학교 1학년정도 때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할뿐더러 즐겨 마시지도 않는 것이다.
초딩입맛답게 이것저것 달달한 음료를 많이 즐길때가 있었다.
프라푸치노에 카라멜시럽, 초코시럽, 모카등이 잔뜩 들어간 음료들이 그렇다.

커피는 마시면 마실수록 결국 하나로 수렴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달지도않고, 너무 머리아프게 진하지도 않은 아메리카노 말이다.
그렇게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한잔씩은 즐겼던 기억이 난다.
아쉽게도 지금은 마시지 못하고 있다.


체질이 바뀐것일까.
이유없이 심장이 마구마구 뛰는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꼭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가 아니더라도 스타벅스에는 디카페인 음료가 많다.
간단한 티나 프라푸치노, 혹은 블렌디드 음료도 다양하다.

오랫만에 텀블러에 시원한 음료를 받아오고 싶어서 외출하게 되었다.
프라푸치노 혹은 블렌디드 중에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음료를 마시고 싶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등촌점으로 방문한 후기 및 소개이다^^


스타벅스 등촌점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주소 : 서울 강서구 등촌동 668-9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8시~오후9시),   토요일~일요일 (오전8시30분~오후9시)
특이하게도 스타벅스 등촌동의 매장 영업시간은 굉장히 빨리 닫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매장마다 상이하게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스타벅스 등촌점은 가양역 인근에 있는 등촌주공아파트 및 그외 대단지에 있는 거주자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보면 되겠다. 

실제로 주변은 아파트가 대부분인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가족단위로 나와있는 방문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조금은 더운듯한 날씨였었다.

 

시원한 음료중에 프라푸치노나 블렌디드를 텀블러에 담아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텀블러에 담아서 가는것도 오랫만이지만, 블렌디드 음료는 거의 먹어본적이 없기도 하다.

가장 맛있어 보이는 피치&레몬 블렌디드를 주문했다. 

 

식욕을 자극하는 스타벅스의 다양한 디저트메뉴들
예쁜 굿즈가 새로나왔나 보구나??

주문한 음료가 나오는 동안 매장안의 각종 제품을 둘러보았다.

스타벅스가 재미있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각종 텀블러들을 보고 있으면 매우 흥미롭다.

 

 

유럽여행때는 각 나라에 방문할때 마다 고유의 텀블러를 하나씩 사모았었다.

지금도 집 거실 찬장에는 약6개 정도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가지런히 놓여있기도 하다^^

 

오랫만이야 스타벅스 텀블러 할인

집에 앉아서 시원하게 즐기는 피치&레몬 블렌디드의 맛은 아주 훌륭했다.

글을 쓰며,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에 달콤함을 맛보는 것이다.

이것도 또 하나의 행복이라면 행복이라 할 수있는것이다

 

오랫만에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통해 할인도 받고, 블렌디드 음료도 마셔볼 수 있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아이스 블렌디드를 마시기엔 차가울수 있으나

혹시나 달달하고 새콤한, 그리고 향긋한 음료를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즐겨보길 추천드린다^^

 

#사진 : 갤럭시노트9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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