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이판 여행 예약 트래블 버블. 동두천 GTX 호재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견해(2021.09.24 경제뉴스 요약 리뷰)

최근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로 많네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급등하는 상승세 속에 편승하기 위해
둘째는 자가 주택 구입이라는 기본적 욕구를 위해
위 두가지 정도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겠네요.

오늘은 2021.09.24 경제 뉴스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것을 크게 2가지로 요약 리뷰해드릴까합니다.

첫번째 기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2000명을 돌파하였네요. 이제는 2000명이라는 수가 별것 아닌것 처럼 다가옵니다. 특히 해외를 보면 하루 확진자수가 몇만명이라는걸 보면 더욱 그래요.
재택 근무는 이제는 연장한다, 시행한다의 개념이 아닌 기본으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재택 근무에 대해 비관적이거나 냉소적인 기업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거죠.
비용 효율화와 업무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이판 여행 완판에 대한 뉴스기사도 재밌습니다.
이젠 바야흐로 위드 코로나 시대입니다.
아시아나 항공편 좌석이 약 95% 예매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위드 코로나 선언에 대한 결과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사이판이지만 추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확장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외 여행 못간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 슬슬 해결책과 대안이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두번째 기사입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 부동산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특히 광역급행철도 GTX 정류장 주변은 엄청나네요.
GTX가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클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선 직주 근접의 개념을 변화시킬겁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는 직장 출퇴근에 가장 적합한 곳에 주거를 선택합니다. 광화문, 강남, 여의도, 마포, 용산 인근이 그러하죠.
이곳의 부동산 가격을 보면 왜 비싼지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직주근접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부동산은 직장인들이 이끌어나가는 프레임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경기는 경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광역급행철도가 신설되어도 운행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이라는 큰 장벽이 있을겁니다.
이것을 고려하면 지금의 상승세가 과연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 오름은 있을 수 있겠지만 과도한 급등은 의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동두천 GTX 노선 관련해서 부동산 가격이 많이 급등했습니다. 대부분이 갭투자를 통한 매수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규제가 심하다 보니 가격대가 조금은 싼곳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듯 합니다.
이렇게 또 다시 매매가가 오르고, 전세가가 오를 수 있죠.
그리고 무리한 대출을 감행한 분들은 금리 상승기에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연준은 올해 금리 인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늦어지면 내년 초가 될겁니다.
금리인상이라는 것은 쉽게 봐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출 상환 부담이 급증함에 따른 부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채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