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2가지 이유 (독서의 장점)

혹시 요즘 삶에 대해서 회의감이나 실망감이 가득 하셨나요?

아니면 앞만 보고 달리느라 나라는 존재에 대해 잊고 살았다는 생각을 해 보셨나요.
여러분들 죽음은 단 한 번 뿐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인문철학서를 가지고 와 봤습니다.
인간은 사유하고 생각할 수록 더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주제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거는 여러모로 장점과 효과가 많다라고 생각해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주는 거죠.
평소 같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법 한 것들 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철학에 대한 묘한 로망 같은 게 있어요.
뭔가 어렵기도 하면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라 칭하겠습니다
내가 뭐를 놓치고 살았는지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실제로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있어요!

오늘 여러분들께 드리는 내용이 사색하고 사유하는 여러분들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 '마지막 질문'은 저자가 20여년간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죠.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 죽음이란 것을 거치게 됩니다.
피할 수 없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질 않아요.
세상살이에 치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먹고 사는 일이 바쁘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철학자들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상상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니체 쇼펜하우어 괴테 톨스토이 같은 저명한 철학자들 이러한 사람들의 사상을 반영한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온전히 보여줄 한 줄이 있는가.
저는 이 문구가 굉장히 인상적 이었습니다.
나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라고 생각해요.

하루에 세 번 먹는 식사 자리에서도 우리는 이렇게 얘기를 해요.
어떤 거 먹지?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도 선택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할 수 있을까.
저 또한 이 부분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걸어온 삶은 어땠는지.
나는 향 후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이런 거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본 적이 있느냐 이런 거죠.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놓치고 살아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인문학에 대한 공부와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많이 읽고 배우고 생각해야 됩니다.
경청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고, 나에게는 배움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에서 불꽃이 그냥 팍팍!! ㅎㅎㅎ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두 가지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독서를 통해 무언가 배우고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둘째는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는 목표를 손으로 적고 가시화 시키는 것은 일말의 여지없이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런 행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빠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우선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죠.

오늘 말씀드렸던 내용을 다시 한번 두 문장으로 정리를 한번 해 볼게요.

첫번째, 앞만 보고 달려 가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두번째, 답이 없는 철학에 대한 부분을 자신의 상상으로 대화했다는 느낌도 든다.

책 마지막 질문을 읽으시면서 나에 대해서 한 번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리뷰를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 그리고 의견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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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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