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임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고향을 가보지 못했다.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나역시 이번에는 사정이 있었다
연휴가 짧아서 그런지 연휴의 느낌이 덜 난것은 나뿐일까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연휴 기간동안에도 여러가지 것들을 할 계획이다.
누군가에게는 단지 휴식의 시간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언가를 해야할 시간이기도 하다.
그냥 쉬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지금 쓰는 감사일기도 그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1.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뻤던 카페에 나들이 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커피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부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실내 인테리어를 보며 가족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계획, 구상을 해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취미생활이기도 한 사진찍기를 원없이 즐기고 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 세상에 돈을 벌고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사업과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장모님께서 맛있는 나물과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7. 전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에 먼곳까지 음식을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합니다.
(전은 만드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에^^)
8. 사랑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9. 맛있는 반찬을 먹으며 장모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껴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라고 했던가요^^)
10. 부모의 사랑은 조건이 없다는 말을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해 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 설날 아침에 맛있는 떡국을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떡국이란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2.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해낸 작품은 아니지만 좋은 경험을 해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3. 사랑하는 가족과 한자리에서 새해 떡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4. 내년을 상상하며 더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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