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인해 시끌벅쩍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SARS가(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때를 떠올려봅니다.
그때도 이렇게 대중매체와 매스컴이 열정적으로 보도를 했던가.
확실히 그때보다는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된다.
우한폐렴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자수 증가 속도가 눈의 띄기 대문이다.
누군가에는 그냥 지나가는 이슈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생과사를 넘나들 수 있는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만반의 준비를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대비용 마스크를 그저께 부터 착용하고 있다.
적어도 이제는 홀몸이 아니기 때문도 있다.
책임져야할 주변사람이 하나 둘 더 생긴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사람은 계속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감사일기를 계속해 나간다.

1. 바쁘신 와중에도 회사앞으로 사과박스를 보내주신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님께 감사합니다
(최근에 원우님의 장모상을 조문다녀왔습니다^^)
2. 많은 사람 중에 잊지 않고 제것까지 챙겨주심에 감사합니다.
3.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4. 다소 비싼 가격의 과정이었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원우들을 알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 계속적으로 꾸준히 독서를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최근에 완독한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 강민호 저 -입니다^^)
6. 나만의 브랜딩, 그리고 1인 창업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7.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할법한 미래와 은퇴준비에 대해 조금은 일찍 생각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내일도 출근길, 퇴근길에 1시간동안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 오랫만에 깨끗하게 씻겨진 내 차를 바라보며 행복해 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손세차한지 이틀만에 비가 와서 조금 슬펐지요^^)
10. 작년에 새로 구입한 자동차가 큰 문제 없이 잘 운행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동차는 뽑기 운이라는 말도 있지요^^)
11. 집 인근에 넓고 깨끗하고, 쾌적하기 까지한 손세차장을 알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2. 저를 보면 늘 인사해주시고 반겨주시는 손세차장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완전 손세차 초보였어서 안쓰러우셨었나 봅니다^^)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하루를 피드백하고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다.
자기계발의 일환중 하나라고도 생각한다.
누군가는 나에게 이런말을 하곤 한다.
'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거냐'
일정 부분 그 이유를 이해할법도 하다.
그렇다고 현실에만 과몰입되어 있을 순 없지 않은가
미래와 향후를 위한 준비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감사일기를 쓴다고 생각한다.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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