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코로나19덕분에 온종일 집에서 밖에 나가질 못하고 있네요
덕분에 장점도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개인들마다 집에 있는 시간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을 오래 보고 있으니 더 자주 다투게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무리 다툴지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많이 나누어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1. 얼마전 동인천에 감성카페로 소문난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카페에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의 독특한 감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주요 포토존에서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감성카페에 가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특히 먼곳에는 나가고 싶지가 않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5. 일광전구라는 전구회사에서 새로운 컨셉의 경영을 하는것에 대해 배움의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6. 라이트하우스라는 컨셉 카페를 동인천에 오픈해주었음에 감사합니다.
(보통은 감성카페와 포토존으로 소문난 카페는 서울 중심권에 위치한 경우가 많지요^^)
7. 니콘Z6와 캐논600D로 찍은 라이트하우스의 사진 결과물들이 흡족한 수준임에 감사합니다.
8.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오랫만에 맘스터치 햄버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맘스터치는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과 감자튀김이 아주 만족스럽지요^^)
9. 코로나 덕분에 먼곳까지 나가서 외식은 못하지만, 한자리에 앉아서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맛있는 맘스터치 햄버거를 후딱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느끼곤 합니다^^)
(맘스터치 햄버거의 맛과 느낌이 변치 않고 여전히 맛있어서 다행입니다^^)
11. 오늘도 자기계발을 위해 짧은 시간이지만 독서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2시간동안 책을 독서리뷰하며 다시한번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12. 디카페인 커피를 단돈 2,500원에 구매하여 맛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3. 책을 읽고 독서하며 배울 수 있는 많은 교훈을 오늘도 한가지라도 얻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독서 리뷰한 책은 -세일즈 펀더멘털- '강세환 저' 입니다^^)
14. 책과 독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꿈 꿀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5. 사랑하는 아내가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해주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식 쑥국과 파채대패삼겹살볶음을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16. 하나하나 손질해서 쑥을 보내주신 장모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이래뵈도 전남 담양에서 손수 키우신 유기농 쑥입니다^^)
17.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자리에서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8. 풍족한 저녁식사 후에 맥주 한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9. 집 인근 외계인방앗간 빵집에서 구매한 초코케익이 생각보다 굉장히 훌륭했음에 감사합니다.
20. 외계인방앗간 빵집의 빵들이 전반적으로 우리의 입맛에 딱 맞았음에 감사합니다.
21. 내일도 퇴근해서 들어오는 길에 외계인방앗간 빵집에서 빵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2. 산미구엘 캔맥주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요새는 이태원클라스, 하이바이마마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지만 이렇게나 감사할일들은 주변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의미없이 그냥 보낼 수도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일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주체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진 : 갤럭시노트9, 니콘Z6, 캐논600D
# 콘텐츠 생산자의 삶과 함께, 꾸준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좋아요(♡), 그리고 구독, 댓글 꼭 부탁드려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따뜻한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0.12.29 감사일기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홈쿠킹 홈베이킹) (10) | 2020.12.29 |
|---|---|
| 2020.10.20 감사일기. 소소한 행복의 수단 (13) | 2020.10.20 |
| 2020.03.04(수) 감사일기 카카오 다음 애드핏 신청 승인 과정. 우한폐렴 코로나, 그리고 신천지 사태. 건강식 단호박 카레,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 유럽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여행사진 꺼내어보.. (2) | 2020.03.04 |
| 2020.02.23(일) 감사일기 파타고니아 후드티 선물. 가족과 함께 곤드레밥, 그리고 이마트 베리베리쿠키슈 솔직 후기 (9) | 2020.02.23 |
| 2020.02.18(화) 감사일기 생일축하 미역국 딸기케이크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봉사활동과 자수성가 부자들의 좋은 성공습관 (3) | 2020.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