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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역사2

책리뷰 서평 1929년 경제대공황 독일 경제 승승장구한 이유는? - 히틀러의 금리인하 양적완화 경제 정책 - (feat.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2부 1929년 경제대공황이 온 이유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고 생각한다. 경제는 여러가지 요소가 얽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경제이기도 하다. 특히 금리와 환율 부분으로 접근하게 되면 더욱 어려워진다고 보여진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 것이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라 생각한다. 민간인과 군인을 합쳐 약 4,70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최악의 전쟁이기도 하다. 당시 독일은 육군 강국인 프랑스와 소련을 압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1923년 하이퍼인플레와 경제 대공황에도 불고하고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군대를 만들수 있었을까 그 답은 금본위제 포기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1931년에 독일은 금본위제를 이탈하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에 대한 배상금 지불 일자를 합의해준것도 경기 .. 2019. 10. 23.
책리뷰 서평 돈의 역사 홍춘욱 중국 아편전쟁 마약왕 영국 산업혁명 기반이 될 수 있었던 역사적 이유는?? (feat. 영국은 자기반성중) 1부 홍춘욱 박사의 책은 이것으로써 3권째 읽는 시점이라 생각된다. 업계에서는 워낙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유명한 만큼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를수 있다고 보여진다. 나만의 생각일까. 저자의 글이 온전히 옳다고는 볼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나름의 근거와 사실 자료를 첨부해둔 책이기는 하다. 고정관념의 산물일까.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기 때문일까. 마약왕 영국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고 생각한다. 18세기 영국이 최대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마약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자본력이라 말할 수 있겠다. 18세기 초반까지 세계의 양대 강국은 영국과 중국이다. 중국의 강점은 무한에 가까운 인력이었다. 그만큼 거대한 시장과 군대를 가질 수 있었다. 반면, 영국은 중국에 비해 인구는 훨씬 적은..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