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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3

바르셀로나 돼지고기 맛집 PORK & 가우디 건축물 까사밀라 야경 구경 리뷰 후기 (feat. 니콘 Z6 사진찍기) 여행지를 돌다보면 맛있는 맛집이 어딘지 늘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잘 모르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현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하다. 그들의 입맛과 우리의 입맛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때 가장 큰 힘을 얻을 수 있는것이 구글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여행 하면서 구글지도맵이 정말 대단하사는 생각을 했다. 구글은 정말 모르는것이 없다. 맛집부터 목적지까지 방법까지 모든것을 다 알려줄 수 있다. 스마트폰과 유럽유심칩만 있다면 유럽 어디든 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구글의 재미 중 하나는 바로 맛집을 다녀온 후 리뷰쓰는데 있었다고 생각한다. 위치정보 동의를 해두었기 때문에 구글에서 알림이 온다. 방금 다녀온 식당의 맛은 어땠는지 리뷰와 평점을 남겨달라는 것이다. 나름의 점수산정 방식을 통.. 2020. 1. 16.
유럽 런던 여행 테이트모던 타워브릿지 관람후기 리뷰 사진찍기 (더샤드, 런던탑까지 감상!) 유럽 런던 여행때 꼭 봐야하는 건물이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테이트모던과 타워브릿지이다. 여행책자 뿐만 아니라 여행객 거의 모두 보고오는 필수 관람 코스이기도 하다. 나 역시 유명하기로 소문난 두가지 건축물을 보기로 결심했다. 유럽이 좋은 이유중 가장 큰것은 바로 그들만의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신선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 바로크양식이나 고딕양식은 없는 건축방식이다. 한옥과 기와집이 한국의 전통 건축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테이트모던은 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건축한 건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대식 발전소건물이었던 것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것이다. 여행책자를 통해 공부한바로는 예전에 화력발전소였다고 한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 보면 가운데 높고 긴 굴뚝 모양의 .. 2019. 12. 18.
유럽 영국 런던여행 사진찍기 레트로 느낌, 앤티크 상점 가득한 곳.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영국 런던은 유럽 여느나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뭔가 다른 그런 느낌말이다. 말로 설명은 어렵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듯 하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정말 많이도 찍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최대한 많이 남기고자 하였다.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했던 어른들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나또한 그렇게 변해가는것인가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사진을 남긴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면 으레껏 기억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라 보여진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과 영상은 좋은 저장매체인 것이다. 걸어가는 거리거리 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이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건..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