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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3

유럽 여행 런던 버로우마켓 몬머스커피 음식재료 식재료 구경 커피한잔 사진찍기 (feat. 제이미 올리버, 고든램지)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동하면서 함께 볼 수 있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식사시간을 맞춰서 가도 좋고, 간식 시간즈음 들러도 좋다고 보여진다. 여행책자에서 유명 관람 포인트라 이야기한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국에는 없는 특이한 문화라거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 버로우 마켓에는 볼거리가 가득했다. 버로우 마켓에 거의 다 와갈 즈음부터 런던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오래된 건물 1층은 아기자기한 소품 및 디저트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들어가 있었다. 어쩜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예쁘게 꾸며놨는지 모르겠다. 골목을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버로우마켓 입구 간판이 크게 보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종로의 광장시장쯤 될까 왠지.. 2019. 12. 12.
유럽 런던 여행 수제버거 맛집 바이런버거 -BYRON BURGER- 코벤트가든 지점 (feat. 이건 꼭 맛봐야해) 유럽 런던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런던만의 특별한 음식이 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꼭 어딜가야만 먹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여진다. 빠른 기업화와 프랜차이즈로 인한것이기도 하다 편하게 자리에 앉아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맛봤던 런던 바이런버거도 그러하다. 하지만 런던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는다고 할때 이곳은 늘 포함된다. 한국에서 먹는것과 런던에서 먹는것이 같을 수 있겠는가. 영국 런던은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수제버거 하나를 맛보기 위해서는 12파운드 (한화 약 15,000원 이상)를 지불해야만 한다.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엄청나게 큰 돈이 될 수 있겠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경험을 산 댓가로.. 2019. 12. 10.
유럽 영국 런던여행 사진찍기 레트로 느낌, 앤티크 상점 가득한 곳.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영국 런던은 유럽 여느나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뭔가 다른 그런 느낌말이다. 말로 설명은 어렵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듯 하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정말 많이도 찍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최대한 많이 남기고자 하였다.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했던 어른들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나또한 그렇게 변해가는것인가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사진을 남긴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면 으레껏 기억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라 보여진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과 영상은 좋은 저장매체인 것이다. 걸어가는 거리거리 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이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건.. 2019. 12. 9.
2019.11.23(토) 유럽 여행중 감사일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 뮌헨 플릭스 버스 이동 1. 유럽 여행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늦지않게 일어나 뮌헨가는 버스에 늦지않게 탈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국경을 넘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오스트리아 빈에서 좋은 추억 가득 남겼음에 감사합니다 5. 내가 예약해둔 자리가 잘 맡아져 있음에 감사합니다 6. 뮌헨 까지 6시간을 탈없이 이동할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7. 이제 곧 독일 뮌헨에서 즐거운 일을 쌓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 플릭스버스는 중간에 휴게소를 하나 거치고 쉴시간을 주는 버스였음에 감사합니다 (엉덩이가 엄청 아픕니다 ㅠ) 9. 요깃거리할수 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올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0. 헝가리 부다페스트부터 오스트리아 빈, 그리고 독일 뮌헨까지 다치지않고 여행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19. 11. 23.
2019.11.08(금)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동유럽 여행계획 코스모스사진찍기 사진출사 저녁식사 영화칼럼니스트 강의 최근 안좋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생기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외부적으로는 회사일부터 해서, 내부적으로는 가족간의 것도 있을 수 있겠다. 이럴때일 수록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감사일기의 목적이기도 하다. 1. 가을이 뉘엿뉘엿지기 전에 코스모스 사진을 사진기에 잔뜩 담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거의 끝 막바지라 못찍을 뻔 했습니다 ㅠㅠ) 2. 한참 시즌을 지나서 방문하다보니 아주 여유롭게, 그리고 한가로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다양한 꽃의 색감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주황색, 보라색, 자주색, 흰색, 빨간색 정말 예쁜 색이었습니다^^) 4. 최근에 구매한 50mm렌즈가 그래도 값어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201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