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여행23

유럽 런던 여행 플랫아이언 스테이크(코벤트가든점) 런던 히드로공항 출국,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국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자유로운 국가 이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육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톨게이트만 지나면 다른나라가 나온다는 것은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라면 경험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혹 톨게이트에서 여권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다 확률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나 같은 경우에는 50%의 확률로 여권검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런던에서의 3일간 여행을 끝내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넘어갈 시기가 되었다. 코벤트가든에는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코벤트가든마켓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기에 적절한 곳이라 보여진다. 유럽 런던 여행의 마지막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2019. 12. 20.
유럽 런던 여행 테이트모던 타워브릿지 관람후기 리뷰 사진찍기 (더샤드, 런던탑까지 감상!) 유럽 런던 여행때 꼭 봐야하는 건물이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테이트모던과 타워브릿지이다. 여행책자 뿐만 아니라 여행객 거의 모두 보고오는 필수 관람 코스이기도 하다. 나 역시 유명하기로 소문난 두가지 건축물을 보기로 결심했다. 유럽이 좋은 이유중 가장 큰것은 바로 그들만의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신선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 바로크양식이나 고딕양식은 없는 건축방식이다. 한옥과 기와집이 한국의 전통 건축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테이트모던은 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건축한 건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대식 발전소건물이었던 것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한것이다. 여행책자를 통해 공부한바로는 예전에 화력발전소였다고 한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 보면 가운데 높고 긴 굴뚝 모양의 .. 2019. 12. 18.
유럽 런던 여행 웨스트민스트사원 코벤트가든 벤스쿠키(Ben's cookies) 먹어보기 니콘Z 사진찍기 유럽 런던을 걷고 있으면 길거리 하나하나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그것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경관을 선사하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우리의 뇌는 익숙함과 새로운것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익숙한 것의 경우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매일매일 보는 출퇴근길이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 새롭고 흥미롭다고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던 것들일 경우가 많다. 유럽의 건물양식이 바로 그것이라 생각한다. 서양인들에게 한국의 한옥과 왕궁이 그러하듯 말이다. 나 또한 런던을 걸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가 '보는 재미'였다고 생각한다. 유럽은 오래된 건물들일 수록 보는재미가 쏠쏠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래될수록 현대 건축양식이 덜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고딕양식.. 2019. 12. 17.
2019.12.16(월) 감사일기 하루계획 좋은습관 유럽여행 생각정리 피자맛집 베르사체향수 미니어처 손세차 셀프세차 한주를 시작하는 시점에 있어서 타인과 다른 시작을 하고 있다. 모두들 일어나야 했던 시간에 나는 누워있을때도 있다. 10년 넘게 일어났었던 시간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던간에 나에게 있어서는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한다. 타인과 비슷한 삶, 타인이 요구하는 삶, 타인에 의존하는 삶 이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이제껏 한 사회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위와 같이 살아온듯도 싶다.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가. 진심으로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사소한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늘 반복되고 있지만 우리가 놓쳐버렸던 행복을 찾기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서인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을.. 2019. 12. 16.
유럽 런던 여행 빅벤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브릿지 &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후기 리뷰 사진찍기 (feat. 니콘Z6) 유럽여행중 꼭 방문해야 할 런던의 관광지가 몇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빅벤과 런던아이이다. 직접 눈으로 봤을때 다가오는 감흥은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런던아이를 처음보고나서는 다소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빅벤과 런던아이는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빅벤이 보이는곳에서 런던아이가 보이고, 런던아이가 보이는곳에서 빅벤이 보이는 위치다. 빅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런던아이는 이미 많은 사람을 통해 전해 들었던 곳이다. 영화나 광고를 통해서도 이미 익숙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기대가 굉장히 컸던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빅벤은 런던 국회의사당에 있는 큰 시계탑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아쉽게도 도..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