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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2

2020.02.09(일) 감사일기 노로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서울머니쇼 교육 참석 커피빈 티타임 디저트 그리고 독서습관 최근에 갑자기 몸이 아파서 매우 고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급작스럽게 몸살과 오한, 그리고 극심한 근육통이 왔습니다. 이유와 영문도 모른채 금요일 저녁을 거의 뜬눈으로 지세웠습니다. 무엇이 이유였을까요.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 마자 가까운 내과로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전화까지 해보았습니다. 저의 증상이 단순 장염인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인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운영시스템이기 때문에 새벽 2시에 건 전화도 연결이 되더군요 그곳에서 확인해준 것은 딱 2가지였습니다. 첫째, 최근에 중국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까? 둘째, 확진자 접촉 관련해서 확인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병원에서는 다행히 저에게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을 진단했습니다... 2020. 2. 9.
본죽 당산역 메뉴 가격 소고기야채죽 새우죽 코로나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feat.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던 금요일 저녁) 금요일부터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유도 모르고 금요일 저녁 내내 끙끙거리며 뒤척거릴 정도였다. 잠을 잔 시간은 겨우 두시간 남짓이었다. 무엇보다도 몸을 찌르는듯한 온몸의 통증이 정말 괴로웠다고 생각한다. 머릿속으로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났던 시간이었다. 요새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심각성 때문일까 설마 나도?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두가지 정도의 증상이 나에게 적용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한과 몸살 그리고 발열이었다. 토요일 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병원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먹는 족족 소화를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 힘들었기도 하다. 화장실을 하루에 3번정도 달려가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타이레놀을 4시간에 한번씩 복용하고 소화제도 먹었다. 병원에서는..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