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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가든2

유럽 런던 여행 플랫아이언 스테이크(코벤트가든점) 런던 히드로공항 출국,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국 유럽 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자유로운 국가 이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육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톨게이트만 지나면 다른나라가 나온다는 것은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라면 경험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혹 톨게이트에서 여권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다 확률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나 같은 경우에는 50%의 확률로 여권검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런던에서의 3일간 여행을 끝내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넘어갈 시기가 되었다. 코벤트가든에는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코벤트가든마켓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기에 적절한 곳이라 보여진다. 유럽 런던 여행의 마지막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2019. 12. 20.
유럽 런던 여행 웨스트민스트사원 코벤트가든 벤스쿠키(Ben's cookies) 먹어보기 니콘Z 사진찍기 유럽 런던을 걷고 있으면 길거리 하나하나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그것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경관을 선사하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우리의 뇌는 익숙함과 새로운것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익숙한 것의 경우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매일매일 보는 출퇴근길이 흥미로워 보이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 새롭고 흥미롭다고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던 것들일 경우가 많다. 유럽의 건물양식이 바로 그것이라 생각한다. 서양인들에게 한국의 한옥과 왕궁이 그러하듯 말이다. 나 또한 런던을 걸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가 '보는 재미'였다고 생각한다. 유럽은 오래된 건물들일 수록 보는재미가 쏠쏠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래될수록 현대 건축양식이 덜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고딕양식..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