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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당산 영등포 BBQ치킨 양념반후라이드반 . 치콜, 치맥을 즐깁시다 (야식메뉴로도 제격)

by Gentle_daily story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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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과 여의도 사이 인근에는 오피스텔 및 빌라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시라면 식사 해결을 위해 배달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산 인근에서 먹을만한 배달음식이 있는지 찾아본적이 많을 것이다.

특히 전염병(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더욱 더 많이 애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들 힘들어도 배달음식점은 쾌재를 부리고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실제로 배달원들이 저녁시간이면 끊임없이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리는것을 볼 수 있다. 배달, 요식업 전성시대가 된것을 새삼 느끼곤 한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야식메뉴 중 언제나 베스트를 차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당산 BBQ비비큐 치킨에서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주문한 후기를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당산 BBQ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주문했고, 콜라와 쌈부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주문한 치킨은 늦지 않게 제시간에 도착했다. 최근 배달량이 많이 치킨집은 보통 40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행사 상품 치킨이 가득했지만, 역시 치킨은 기본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이것저것 먹어본 후에는 기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마치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까지 다 먹어본 후에는 결국 아메리카노로 정착하듯이 말이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황금 빛깔 후라이드 치킨이다. 바삭바삭함은 살리면서도 짭짤하게 조리되어있었다. 후라이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짤쪼름한 바삭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비비큐의 후라이드 치킨은 아주 맛있는 편이다^^

비단 비비큐 뿐만이 아니라 처갓집 양념통닭(처갓집?? 그런 브랜드도 있어?? 라고 할분들도 있을듯^^), 페리카나 치킨의 후라이드 치킨도 굉장히 맛있다고 생각한다. 

후라이드 치킨의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 줄 수 있는 양념 치킨이다. 역시 통닭은 이래서 반반치킨이 맛있는것이라 생각한다. 두명이서 먹기에 양은 충분했다. 

치킨 한마리를 둘이서 야식으로 먹기위해 주문하다보면 욕심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먹어보면 한마리를 다 먹지 못한적이 부지기수다. 경험의 산물이라고나 할까. 이제는 무리하지 않는다. 특히 야식일때는 더욱 그렇다^^

당산 BBQ비비큐에서 주문했던 반반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은 아주 맛있었다. 두명이서 콜라와 함께 치콜을 즐기고 남은 것은 잘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예전에는 양념치킨과 함께 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참 맛있게도 밥과 함께 비벼먹었던 기억이 또렷하다. 이런 이야기를 친구 및 지인들과 하다보면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다. 우유나 콜라에 밥을 말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나 역시 소스라치게 놀랄때도 있으니 말이다^^

당산 영등포 인근에 거주하면서 맛있는 반반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통닭을 찾고 있었다면 BBQ비비큐 치킨을 추천드린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야식으로 치맥, 혹은 치콜을 넉넉히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한다.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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