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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식가. 식당&카페 리뷰

파스쿠치 활용도 만점 케냐머그컵과 디저트 타르트 케이크(리얼다크, 스트로베리, 캐럿케이크) 포장

by Gentle_daily story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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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문득 매장용 머그컵이 너무나 예쁘다는 생각해본적이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의 아주 오래전 머그컵이 정말 예뻤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도난 사건이 잦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매장입장에서는 예쁜 머그컵을 공유하며 컨셉을 잡아가고자 했을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예쁜 머그컵을 집에서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카페의 머그컵에는 '매장용'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나오기 시작했다. 도난에 따른 손실이 컸다라는 뜻이라 생각된다. 그에 따라 머그컵은 자연스럽게 판매되기 시작했던것 같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숍의 머그잔이 있을것이다. 오늘은 여의도 파스쿠치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의 케냐머그컵 구입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파스쿠치는 심플하고도 멋스러운 종이 쇼핑백에 굿즈와 물품을 담아준다. 이탈리안 블랜딩 커피라는 문구가 씌여져 있기도 하다.

이번에 구입한 머그컵은 빨간색상의 케냐 머그컵이다. 머그컵만 사서 나오기 뭐해서 디저트와 케이크들도 몇개 포장해서 나왔다.

싱글 오리진 머그라는 문구가 씌여있다. 파스쿠치 케냐머그컵은 매장에서 봤을때 강렬한 색상이 눈에 딱 들어왔던 기억이 난다.

그에 비해 스타벅스 머그컵의 매력은 심플하고 단촐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가격 또한 가장 비싼 브랜드이기도 하다.

 여의도 파스쿠치의 머그컵들은 색상이 전반적으로 다양하다. 알록달록하다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빨간색상 케냐머그컵을 선택했다. 

파스쿠치 케냐 머그컵 빨간색상 제품은 9,900원이다. 스타벅스에 비하면 정말로 싼 가격이라 생각한다. 스타벅스는 기본이 13,000원~15,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무게도 적절하고 집에서 데일리 용도로 두고 쓰기 아주 적절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파스쿠치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타르트, 케이크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 중에서 캐럿케이크와 리얼다크타르트, 스트로베리타르트 등을 구입해보았다

손바닥만한 조각케이크와 디저트, 타르트를 하나에 5천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하려니 기분이 묘해지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5천원이라는 돈은 식사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돈이기 때문이리라^^

맛있어 보이는 파스쿠치 스트로베리타르트, 리얼다크타르트, 캐럿케이크, 더블프로마쥬케다.

스트로베리타르트 5,800원

리얼다크타르트 6,500원

캐럿케이크 6,500원

더블프로마쥬케 6,500원

케냐머그컵 9,900원

여의도 파스쿠치에서 이렇게 주문하면 35,000원이 훌쩍넘는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카페에서 조각케이크 사는 사람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나이다. ㅎㅎㅎ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습관과 경험이 쌓이다 보니 디저트를 즐기는 마음과 여유가 생긴듯하다. 조금 더 아끼면 무엇하겠느냐라는 생각도 있다. 소소한 구매로 인해 기분이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면 그걸로서 족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파스쿠치 케냐머그컵은 집에서 아주 요긴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 데일리로 쥬스나 우유, 물등을 편하게 마시는 용도로 쓰고 있기도 하다.

쓸만한 가성비 높은 활용도 만점 머그컵을 찾고 있었다면 파스쿠치 케냐머그컵을 한번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사진 :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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