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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서 책리뷰. 작가 목표!

돈의심리학. 당신 성공확률이 0.01%인 이유를 알고싶다면? (책리뷰. 서평)

by Gentle_daily story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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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뭔가 하고 싶고 목적이 있어서 실천과 행동으로 옮겼는데 그에 대한 결과가 너무 늦게 나온다거나 결과가 미약하면 굉장히 의기소침해지고 동기부여도 안되는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저는 예를 들면요 제가 유튜브를 지금 한 1.5 년 정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왜 제 유튜브엔 구독자가 의미 있게 증가세를 보이지 않을까. 왜 조회수가 의미 있게 늘지 않을까
이렇게 힘들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버틸 수 있는 힘을 뭐냐면 어차피 책을 읽고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이것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과 관련해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내 성공확률은 0.01% 다. 실패는 지극히 정상적인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하인츠 베르그린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게요
1936년 나치독일을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에서 정착 하고요. UC 버클리에서 문학을 전공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특별히 유망한 청년으로 보이지 않았는데요. 1990년대가 되었을 때 베르그린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미술상 중 한 명이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2000년에 그는 피카소 브라크 클레 마티스 등 자신이 소장한 어마어마한 컬렉션 중 일부를 1억 유로가 조금 넘는 돈을 받고 독일정부에 팝니다
1억유로 라고 하면 대략 1,000억 ~1,200억? 환율이 따라서는 1,500억이 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비싸게 팔았는데도 불구하고 독일정부는' 나는 굉장히 싸게 샀다' 염가로 매수했다 라고 생각을 했다 라고 합니다

한 사람이 그처럼 어마어마한 수의 명화를 수집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죠. 투자회사 호라이즌 리서치는 제3의 설명을 내놓습니다
컬렉션의 일부가 훌륭한 투자로 밝혀지구요. 충분히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내에 있는 최고 작품들의 수익률에 수렴되었다 그게 전부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우연히 자신이 좋아하는 개별 작품만 구매한 것이 아니고 포트폴리오 단위로 구매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몇몇 챔피언이 나올 때까지 앉아서 기다립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아마도 베르그린 같은 사람이 평생 모은 작품의 99%는 거의 아무 가치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나머지 1%가 피카소 같은이의 작품이라면 말이죠
사업이나 투자에서 많은 것들이 이런 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금융회사는 롱테일(long tail) 라고 표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분포도에서 꼬리 있는 부분 있잖아요. Tail 이라고 하거든요.
여기가 보통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좀 얇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얇아지기 때문에 확률이 굉장히 적은 부분이지만 이런 롱테일에 의해서 결과값이 크게 좌우된다 라는 걸 지금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몇 안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에 대부분을 책임진다 라는 겁니다
이 말은 곧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죠

이번에 월트 디즈니 얘기를 좀 해볼게요. 디즈니의 첫 번째 스튜디오는 파산했습니다
디즈니 영화는 가공할 만큼의 제작비가 들었고요. 400편이 넘는 만화영화를 제작했는데 대부분 분량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큰 손해를 보기가 일쑤였죠
이 모든 것을 바꿔 놓은것이 단 하나의 작품이었습니다. 바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였죠
1938년에 이 영화가 벌어들인 수입 800만달러는요
월트디즈니란 회사가 이전에 벌어들인 어떤 수입 보다도 10배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안겨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월트디즈니가 제작한 영화는 수백 시간에 분량이었다면 오직 83분짜리 영화에 불과했습니다
크고 돈이되고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것들은 모두 꼬리 사건 그러니까 테일 이벤트 라고 부르는 아주 일회적인 사건의 결과입니다. 1000분의1 내지는 백만분의1 확률이죠

언젠가 투자회사 코릴레이션 벤쳐스가 숫자를 분석 한 적이 있습니다
2004년~2014년까지 진행한 21,000건 이상의 벤처투자 사례를 분석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 나왔다라고 해요
65%는 돈을 잃습니다
2.5%는 10배~20배의 수익을 거둬갑니다
1%는 2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둬갑니다
0.5% 그러니까 2만1천 개 중에 100개 정도 회사가 50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라고 얘기 합니다



다른 기업의 사례도 비슷한걸 얘기를 말씀드려 보면 2018년에 아마존은 S&P500지수 수익률의 6%를 견인합니다.
6% 라면 여러분 작아 보이겠지만 엄청나게 실제로 큰금액입니다
2018년에 애플은 S&P500 지수 수익률의 거의 7%를 책임졌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비즈니스 투자 금융에서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요
그렇게 하고 나면 모든 것들이 많은 것들이 잘못 되고 망가지고 실패하더라도 이렇게 추락하는 게 정상임을 깨닫게 된다 라는겁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파이어폰 출시가 참사로 끝난 직후에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요


그게 대실패라고 생각한다면 저희는 그보다 훨씬 더 큰 실패작이 아직도 남아 있다  
그 중 어떤 것은 파이어폰을 작디작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회사는 히트작 비율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저는 늘 컨텐츠 팀을 닥달 하는데요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요. 미친 프로젝트를 더 많이 시도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실패하는 비율이 지금보다는 더 높아 합니다 라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얘기를 한다는 겁니다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렌 버핏이 이렇게 말했다 라고 해요


자신이 평생 400곳~500곳의 주식을 보유했지만 대부분의 돈을 벌어 준 것은 그 중에 10곳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뭐 코카콜라 이런 게 되겠죠

항상 해가 뜰수는 없습니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이 부는 날도 있겠죠. 비즈니스와 투자도 마찬가집니다
중요한 것은 100% 이기는 것이 아니고요.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때 작게 지는 것입니다
작은주사위 작은 동전을 여러번 던지라는 것이죠


크게 이기는 순간에 집중하십시오  

https://youtu.be/fuxUJzE1Nqw


https://coupa.ng/b5R6lA

돈의 심리학: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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